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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축제의 계절이 돌아왔다! 5월에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

by 스마트시티

 

바야흐로 축제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5월 한 달간 뜨거운 함성과 열기가 가득한 축제가 전국 곳곳에서 펼쳐지는데요. 연인과 함께 가도 좋고, 친구와 함께 가도 좋은 뮤직 페스티벌! 이번 기회를 놓치면 두고두고 후회할 페스티벌을 소개합니다.

 

 


봄과 어울리는 재즈페스티벌

<제11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17>

 


날짜 2017. 5. 27.(토)~2017. 5. 28.(일)
장소 올림픽 공원
요금 1일권-145,000원, 2일권-230,000원

 

햇볕이 따가워지기 시작하는 5월이면 올림픽공원은 축제준비로 바빠집니다. 매년 열리는 서울재즈페스티벌 때문인데요.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서울재즈페스티벌은 매년 그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5년 만에 내한을 확정한 자미로콰이부터 다이안 리브스, 타워 오브 파워, 팻 마티노, 스탠리 클락 밴드, 혼네, 니바디 등의 거장들이 참여하는데요. 이외에도 지코, 크러쉬, 에픽하이, 스텐딩 에그, 로이킴, 홍대광 등의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도 참가해 축제를 풍성하게 만들 예정입니다.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서울재즈페스티벌에서 눈과 귀가 즐거워지는 경험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가슴을 뛰게 하는 밴드페스티벌

<2017 춘천밴드페스티벌>

 


날짜 2017. 5. 19.(금)~2017. 5. 20.(토)
장소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 주경기장
요금 19일-33,000원, 20일-66,000원, 양일권-90,000원

 

밴드 마니아들뿐 아니라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춘천밴드페스티벌. 축제가 시작하는 첫 날에는 ‘7080 청춘밴드와 함께하는 신나는 금요일’이라는 콘셉트로, 둘째 날에는 ‘Hot한 밴드와 함께하는 화려한 토요일’이라는 콘셉트로 공연이 진행됩니다. 크리스 노먼, 박상민 밴드, 노브레인, 한영애 밴드, 장미여관, 허니페퍼, 치즈스테레오 등의 아티스트들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시작하기 전부터 열기가 가슴에 와 닿는 춘천밴드페스티벌. 이 축제는 오후에 시작해 새벽까지 이어지는 것이 특징인 만큼 긴 옷 꼭 챙겨 가시기 바랍니다.


 


열기로 똘똘 뭉친 힙합페스티벌

<청년 대구로 청춘 힙합 페스티벌>

 


날짜 2017. 5. 27.토 오후 1:00
장소 대구 두류공원 야구장
요금 21,000원

 

답답한 가슴을 뻥 뚫리게 할 대구 힙합 축제! 청년 대구로 청춘 힙합 페스티벌이 오는 5월 27일 대구 두류공원에서 열립니다. 단 하루 동안 진행되는 청년 대구로 청춘 힙합 페스티벌에서는 ‘힙합’과 ‘대구’를 연계한 역동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인데요. 이번 페스티벌에는 도끼, 더 콰이엇, 산이, 로꼬, 씨잼, 기리보이, 딥플로우 등 국내 유명 힙합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합니다. 낮부터 밤까지 480분 동안 진행되는 힙합 페스티벌에서 젊음의 에너지를 가득 안고 가시기 바랍니다.


 


치유와 공감이 있는 락페스티벌

<2017 경산 공감 락페스티벌>

 


날짜 2017. 5. 20.(토) 오후 6:00
장소 경산실내체육관
요금 VIP석 50,000원, R석 40,000원, S석 30,000원

 

지난해 약 4천여 명의 관객과 한 여름 밤을 불태웠던 경산 공감 락페스티벌이 올해에도 찾아옵니다. 대한민국 락의 자존심이자 대표 국민 밴드 YB(윤도현 밴드)부터 역주행의 아이콘이 된 신현희와 김루트, 세계적인 기타리스트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기타리스트 안중재 그리고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떨리는 자우림이 자리를 빛낼 예정인데요. 스트레스 가득한 일상 속에서 탈출하고 싶은 이들을 치유하고 공감해줄 2017 경산 공감 페스티벌. 가슴을 울리는 음악이 가득한 봄날의 밤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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