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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야기/행복나눔 스토리

2017 나눔워킹 페스티벌④ 행복도 두 배, 보람도 두 배! 페스티벌 요모조모

by 스마트시티

 

기다리고 기다리던 2017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이 드. 디. 어. 열렸습니다. 지난 10월 28일, 아침부터 수많은 참가자들이 동락공원으로 모여들었는데요. 걸으며 행복해지고, 나누며 뿌듯해지는 나눔워킹 페스티벌의 순간을 국화향기가 포착해보았습니다. 함께 따라가 볼까요? Let's go!

 

  

지난 2013년에 시작해 벌써 5회째를 맞이하는 나눔워킹 페스티벌. 이른 아침부터 모여든 참가자들은 모든 참가자의 이름이 적힌 네임월에서 자신의 이름을 찾아보고, 식전 행사로 진행된 다채로운 무대를 즐기며 행사의 기대감을 부풀렸습니다.

 

 

오전 10시가 되자, 나눔워킹 페스티벌의 막이 올랐습니다. 명사들의 개최 축하영상에 이어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되었는데요. 참가자가 낸 참가비와 같은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나눔워킹 페스티벌. 스마트시티는 올해 1만 2천여 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1억 2천만 원이라는 기부금을 달성해, 시민들을 놀라게 했답니다. 이에 스마트시티 구미지원센터 조호석 센터장은 “걷기로 몸도 건강하고, 기부로 마음도 건강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라며 참여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했답니다.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너도 나도 행복해지는 나눔워킹!!

  

신나는 몸 풀기 체조로 걷기 준비를 마친 참가자들! 모두들 ‘2017 구미시민과 함께 이웃을 돕는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 에어아치 앞으로 모여들었는데요. 우렁찬 시작 신호가 동락공원을 울리자, 참가자들은 에어아바타와 함께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1km, 2km, 3km 지점마다 오케스트라, 버스킹 공연 등을 준비해 참가자들이 4.1km를 완주할 수 있도록 응원한 스마트시티. 그 덕이었을까요? 참가자들의 얼굴에는 시종일관 미소가 끊이지 않았답니다. ㅎㅎ

 


이런 맛을 어디서 보겠어?
나눔워킹 페스티벌에서 보지!

 

4km 지점에 다다르자 꾸미야 관악대의 완주 축하공연이 울려 퍼졌습니다. 완주했다는 성취감과 함께 고소~한 냄새가 코를 자극했는데요. 냄새에 이끌려 간 곳에서는 구미시 새마을회와 기업사랑 줌마클럽, 구미시 여성단체협의회의 봉사자들이 비빔밥을 나눠주고 있었습니다.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비빔밥은 그야말로 꿀맛~! 걷기 행사 직후 가족, 친구, 연인과 먹으니 그 맛은 배가 되었답니다~

 


걸으며 기부한 당신, 즐겨라!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축하공연!

 

  

자, 이제는 즐겨야겠죠? 지난해 깨알웃음을 선사한 개그맨 이동엽 씨가 등장해 축하공연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먼저 ‘삼성라이온즈 대표 치어단’과 퍼포먼스 공연팀 ‘비스타’의 파워풀한 공연은 동락공원을 들썩이게 하고, 라이브의 요정 박정현 씨의 무대는 현장을 감동에 젖어들게 했는데요. 그야말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순간~!

 

 

나눔워킹 페스티벌의 매력은 What?
바로 바로, 끝없이 이어지는 경품 추첨!

  

이제 모든 행사가 끝이 났나구요? 아닙니다! 나눔워킹 페스티벌의 빠방한 경품추첨이 남았다구요~ 블루투스 스피커, LED TV, 노트8&기어를 획득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 만 명이 넘는 참가자들 사이에서 행운의 주인공의 번호가 불리자, 아쉬움과 기쁨의 탄성이 동시에 터져 나왔는데요. 그 덕에 객석은 웃음바다가 되었답니다. 이뿐 아니라 다른 참가자 역시 쌀(4kg)과 더치커피 등의 끝없이 이어지는 경품으로 양손 두둑하게 동락공원을 빠져나갈 수 있었다는 사실! 걷고, 나누며 경품도 얻어가는 나눔워킹 페스티벌. 이게 바로 나눔워킹의 매력이 아닐까요?

 

 

걷고 나누며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큰 행복을 나누기를 기원하며 다시 만나기로 약속해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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