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지난 3월 27일 봄볕이 따사로운 오후, 한천 산책로를 따라 파란 조끼가 물결칩니다. 삼성 창업 80주년을 기념하여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이 하천정화활동을 하러 나온 건데요.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한 하천정화활동에 약 25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가해 하천 주변의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했습니다.

 

 

 

속속 도착하는 임직원들. 서둘러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는데요. 여기에 집게까지 장착하니 하천정화활동용 풀세트가 완성되었습니다!

 

 

 

걸음을 떼자마자 보이는 쓰레기들! 자잘한 휴지조각은 물론 음료수 캔, 술병, 비닐, 스티로폼 등등 종류도 크기도 정말 다양하네요.

 

 

 

봉투에 차곡차곡 쌓여가는 쓰레기의 방대한 양에 눈살이 절로 찌푸려지는데요. 이 많은 양을 품고 있었을 하천에 미안해지려 합니다.

 

 

 

쉬지 않고 움직이는 임직원들의 눈에 들어온 커다란 폐기물! 하천에 둥둥 떠 있는 쓰레기를 건지기 위해 막대를 재차 휘릭휘릭 던져보지만 역부족인데요. 혼자서 안 될 땐 동료가 있다는 사실! 힘을 합쳐 무사히 낚았습니다! 그야말로 월척이네요!!

 

 

 

비탈에도 나뭇가지에도 쓰레기가 가득했는데요. 하나라도 놓칠세라 매의 눈을 발동합니다. 서로 더 많이 주우려고 경쟁까지 붙었는데요. 덕분에 준비된 쓰레기봉투가 순식간에 모두 소진되었습니다.
 

 


이날 임직원들은 쓰레기 수거 외에도 EM 흙공을 만들어 하천에 던졌는데요. EM이란 Effective Micro-organism의 약자로, 효모, 유산균, 광합성 세균 등 유용한 미생물을 배양해 만든 것이 바로 EM 흙공입니다. 이 미생물들이 하천 곳곳에 스며들어 하천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꼼꼼하게 하천 주변을 돌며 정화활동을 했는데요. 출발지점으로 돌아오는 임직원들의 얼굴엔 땀방울과 더불어 뿌듯함이 흘러내립니다. 저마다 쓰레기를 잔뜩 짊어지고 오는 모습이 개선장군처럼 멋있죠?

 

 

 

스마트시티는 하천정화활동 외에도 삼성전자 창업 80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인데요. 앞으로도 깨끗한 생태하천과 친수공간을 위해 앞장 설 스마트시티의 활동을 기대해 주세요!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