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서 행복해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구미자원봉사센터’

▶ 삼성전자 구미자원봉사센터는,

삼성전자 구미 자원봉사센터는 ‘인재와 기술을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여 인류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철학 아래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1994년에 설립되었습니다.

구미 자원봉사센터는 Humanity, Hope, Harmony의 ‘3H’를 기반으로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지역사회 공헌활동과 재능기부활동, 다문화 사업, 지역 상생사업, 청소년 미래지원, 그리고 축제와 컨테스트 등 다양한 참여행사까지 많은 분야에서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1980년부터 시작된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한국 최초의 전자교환기, 최초의 휴대폰을 시장에 선보이며 한국 정보통신 산업을 이끌어 왔습니다. 경북 구미시에 위치하고 있는 스마트 시티는, 사람간의 생각과 마음을 전하는 삼성의 모바일 네트워크 기술을 통해 스마트모바일 라이프를 열어가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스마트시티는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고 구미시 지역주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삼성 스마트시티는 임직원들의 재능과 특성을 고려해 102개 봉사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1만천여명의 임직원들이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임직원들과 함께 연간 26억원의 나눔펀드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다양한 현안을 해결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스마트시티 블로그에서는 스마트시티가 지역사회와 함께 하기 위해 펼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소식을 여러분께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SMART City 청소년 공부방>

꿈과 희망을 전하는 삼성전자 구미자원봉사센터에서는 함께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나눔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초학습(영, 수) 지원과 취미, 특기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SMART City 청소년 공부방 사업’, 주 2회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공헌사업으로 악기와 재능을 키울 수 있게 돕는 ‘청소년 Music Band 후원사업’, 청소년들의 소망을 담은 편지와 사연을 해결하여 희망을 전달하는 ‘청소년 희망편지 후원사업’, 그리고 대구, 경북지역 저소득층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5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다문화 나눔사업>

청소년들에 대한 지원사업 외에도, 다문화 여성들이 참여하는 무료 외국어 교실인 ‘다문화 나눔사업’, 그리고 매년 김장을 직접 담아 구미시의 저소득층가정 2,000세대에 지원하는 ‘김장축제’는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스마트시티의 대표적인 나눔사업입니다.

 

<은하수 봉사팀>

이 밖에도 구미 스마트시티의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들이 개별적으로 진행하는 봉사활동들은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곳에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마라톤, 영화체험 등 특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은하수봉사팀’, 지역 뇌졸중 환우를 대상으로 재활치료와 자립을 돕는 ‘밝은마음봉사팀’, 중증장애인 복지시설인 SOL 복지재단에 노력봉사 활동을 지원하는 ‘동고동락봉사팀’은 지역주민과 마음의 아픔까지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한마음 봉사팀>

또한 지역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나눔활동을 하는 ‘한사랑봉사팀’, 다양한 복지시설을 방문하며 어려운 손길을 돕는 ‘한마음봉사팀’, 구미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 재능나눔 등 활동을 하는 ‘꿈나무 Green 체험열차’는 지역과 소통하며 재능을 나누는 활동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1+1 그린 Bike 봉사대>

임직원들이 가지고 있는 끼와 재능을 활용한 봉사팀도 있는데요. 공무그룹의 기술을 활용한 ‘365 봉사팀’, 자전거를 활용하여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는 ‘1+1 그린 Bike 봉사대’,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농구지도로 재능을 기부하는 ‘한사랑 농구교실’을 비롯하여 ‘재능기부교사’와 임직원 부인들로 구성된 ‘주부봉사단’, 전문장비를 이용한 청소봉사를 지원하는 ‘클린미 청소전문봉사팀’, 사진촬영 봉사를 하는 ‘愛in NX 사진전문 봉사팀’ 등이 아낌없이 재능을 나누고 있습니다.

 

 

<U&I Love 아프리카 아동 1:1 결연활동>

스마트시티의 따뜻한 나눔의 의지는 결코 국내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Global 기업 시민으로서 국제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해외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요. ‘U&I Love 아프리카 아동 1:1 결연활동’은 케냐, 우간다, 에티오피아 3개국의 어린이 250명과 결연하여 돕는 결연 캠페인을 매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2010년부터 시작한 임직원 아프리카 해외봉사활동은 세계 속에서 글로벌 나눔을 확대하는 임직원들의 노력과 함께 학교건축, 수자원개발, 의료활동 등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진행되는 다양한 활동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이 밖에도 스마트시티의 임직원들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구미시민들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노력들을 계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