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눔이야기582

영어 재미에 푹 빠졌어요! 스마트시티와 함께 한 일일영어교실 신나는 겨울방학! 방학을 맞은 학생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알찬 겨울 방학을 보내고 있을텐데요,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인근의 초등학생들에겐 방학 중 하는 일이 하나 더 있답니다. 바로 스마트시티와 함께하는 ‘일일영어교실’에 참여하는 것 입니다. 이번 겨울방학에도 어김없이 열린 일일영어교실, 지금부터 함께 둘러보실게요~ 1월 11일 토요일 스마트시티 한마음프라자로 모여든 인의초등학교 고학년 학생 40여 명. 외국인 선생님의 등장으로 학생들이 조금 얼어 붙었는데요, 자자~ 모두 긴장 풀고 즐거운 영어의 세계 속으로 빠져 봅시다! 과학 시간에는 탱탱볼과 부메랑을 직접 만들었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놓치지 않으려 귀를 쫑긋 세우고 집중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사뭇 진지해 보이죠? 그리고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부메..
[밤실 벽화마을이야기-①] 밤실마을 벽화만들기 아이디어 공모 스마트시티의 첫 벽화만들기, 왜 문장골 밤실마을일까요? 문장골은 구미 시내에서 도량교를 지나 ‘들성’으로 넘어가는 양쪽 낮은 산 사이의 계곡 이름입니다. 이 곳은 고려말의 충신이며 대학자인 야은(冶隱) 길재(吉再) 선생이 후학을 양성하던 곳이랍니다. 바로 이 문장골의 동쪽에 ‘밤실마을’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길재선생의 위대한 학문적 업적과 가르침이 살아 숨 쉬는 밤실마을과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의 인연은 지난해 9월 시작됐습니다. 지역민들의 재능기부로 꾸며진 밤실마을의 ‘한 여름 밤의 마을 콘서트’를 스마트시티가 함께하며 무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을 음악으로 힐링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소중한 인연으로 스마트시티와 구미시는 ‘밤실 아름다운 벽화만들기’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아..
미래를 꿈꾸는 청소년은 모두 모여라! 2014 삼성드림클래스 겨울캠프 1월 7일, 겨울방학을 맞아 잠잠했던 대구 경북대학교의 캠퍼스가 들썩이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2014 드림클래스 겨울캠프’ 환영식이 열렸기 때문인데요,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가 함께해 더욱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드림클래스 겨울캠프는 읍, 면, 도서, 산간 지역에 거주해 상대적으로 문화와 예술 체험 학습의 기회가 적은 중학생들이 3주간 합숙하며 대학생으로 구성된 강사들과 함께 공부도 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랍니다. 드림클래스에서 몸도 마음도, 그리고 실력도 쑥쑥 자라날 학생들의 성장이 벌써부터 기대되는데요, 그만큼 겨울캠프에 임하는 학생들의 포부도 남다릅니다. 환영식에서 만난 학생들은 “작은 마을에서 혼자 공부하는 것에 한계를 느꼈는데 드림클래스에 참가할 수 있어 기쁘고 설레인..
리더를 꿈꾸는 자, 삼성과 함께하라! 대학생 리더십캠프 ‘SAMSUNG Dream High’ 참가자 모집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에서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대학생 리더십캠프 ‘SAMSUNG Dream High’의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SAMSUNG Dream High’는 대학생의 건전한 직업관 확립과 함께 지역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스마트시티에서 자신 있게 준비한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언젠가 마주할 자신이 꿈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조금씩 나아가고 있는 대학생들이 참가하여 전문가의 지도를 받고, 스스로의 역량도 키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 입니다. 꿈을 향해 나아가는 당신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이번 캠프에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릴게요. * 참가 지원 및 자세한 내용은 구미고용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
이주 외국인의 꿈과 희망을 안고 달리는 마라토너, 진오(眞悟) 스님 스님과 마라톤? 어울릴 듯, 어울리지 않는 듯 오묘한 조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진오 스님. 그는 다문화 가정과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1㎞, 100원의 기적’이라는 이름으로 마라톤 모금에 나서고 있습니다. 진오 스님과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의 인연은 어느덧 10년을 훌쩍 넘었는데요, 그동안 이주 외국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는데 있어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스마트시티가 도움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언어와 외모가 다르다는 이유로 사회에서 소외받고 있는 이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는 진오 스님을 마침 이주노동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제정된 ‘세계 이주민의 날(12월 18일)’에 만나 보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주 외국인의 실태를 알리고 도움을 요청하기 위..
작은 나눔이 모여 큰 사랑 만들어요! 행복 차량 전달식 12월 20일 금요일 구미시청에서는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의 특별한 전달식이 열렸는데요, 바로 구미시 관내 장애인 10개 단체에 차량과 12,800만 원 상당의 장애인 관련 지원금을 기탁하는 전달식이었습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0월 있었던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 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5,000원의 참가비를 내고,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에서 1:1 매칭으로 똑같이 5,000원을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모금된 금액이라고 하는데요, 그야말로 시민들의 작은 나눔 실천이 스마트시티와 모여 더 큰 사랑으로 이어진 뜻 깊은 성금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옥희 구미시장애인단체협회장은 “무관심 속 상처받고 있는 장애인들의 고통을 잊지 않고 관내 2만 장애인들의 손과 발이 되어줄 차량과 지원..
“클린 구미, 모두 당신 덕분입니다” 환경미화원 위문품 전달 현장 12월 18일,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구미시 환경미화원 전용시설을 방문해 구미시 및 대행업체 환경미화원들에게 생필품 298세트를 전달했습니다. 이번 전달식은 밤낮없이 시가지 청결 유지를 위해 밤낮없이 노고를 아끼지 않는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는데요, 위문품을 전달받은 환경미화원 배만성 씨는 “생활 현장 곳곳을 살필 줄 아는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의 진심이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달식에 참석한 윤정길 구미 부시장은 “지역의 대표 기업으로 기업 이익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배려 문화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에 감사하다”며 “이번 위문품 전달은 환경미화원들에게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했..
스마트시티와 함께 ‘꿈을 이루는 사람들’ 12월 18일,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가 찾아간 곳은 지산동에 위치한 비영리 민간단체인 ‘꿈을 이루는 사람들’이 운영하는 ‘구미 마하 이주민센터’입니다. 구미 마하 이주민센터는 ‘달리는 스님’으로 잘 알려진 진오(眞悟)스님이 구미의 외국인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만든 곳인데요, 주로 이들이 겪는 임금 체불이나 상해 문제를 상담하거나 가정폭력을 당한 이주여성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꿈을 이루는 사람들과 스마트시티와 인연도 어느새 10여 년을 이어 오고 있습니다. 진오스님은 8년 전 스마트시티로부터 선물 받은 냉장고를 아직도 잘 쓰고 있다며 세계 최고의 기술력만큼 이웃에 대한 배려 또한 세계 최고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참, 꿈을 이루는 사람들은 내년 3월 ‘달팽이 쉼터’를 개소할 예정..
“노래하며 춤추며 함께 꾸는 꿈!”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장애학생문화예술제 12월 13일, 구미근로자문화센터에서는 ‘2013 장애학생문화예술제’가 열렸습니다. ‘노래하며 춤추며 함께 꾸는 꿈’이란 슬로건으로 이번에 처음 열린 장애학생문화예술제는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가 함께 했기에 더욱 뜻 깊은 장이었습니다. 장애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뽐내는 무대, 우리 함께 감상해 볼까요? 구미혜당학교의 하바네라 합주단의 무대로 포문을 연 장애학생문화예술제. 이어 스마트시티 임춘수 상무가 무대에 올랐는데요, 임춘수 상무는 “처음으로 열린 장애학생문화예술제에 삼성전자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드디어 본격적인 장애학생문화예술제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예술제에는 구미의 초, 중, 고교생 총 13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