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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영화6

[미디어] 마음 일렁이는 봄에 보기 좋은 사랑에 관한 영화 TOP5 3월에 접어들면서, 최고 기온이 20도를 웃도는 평년보다 화창한 날씨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완연한 봄이 성큼 다가왔는데요. 살랑살랑 불어오는 따스한 바람은 겨우내 가라앉아 있던 마음을 일렁이게 만들기도 하죠. 우리는 봄이 오면 새로운 시작과 함께 아름드리 핀 봄꽃 아래서 새로운 사랑을 꿈꾸기도 하는데요. 여러분은 ‘사랑’ 하면 어떤 것들이 떠오르시나요? 연인? 친구? 가족? 반려동물? 사랑은 형태도 빛깔도 모양도 무궁무진한데요. 오늘은 다양한 사랑을 그려낸 영화 다섯 편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첫 번째 사랑, 연인 1. 풋풋한 첫사랑의 설렘 / 플립 누구에게나 첫사랑은 있다고들 하죠. 첫사랑, 혹시 기억하고 계신가요? 첫 번째로 소개드릴 영화는 첫사랑과 성장을 담은 아기자기하고 예쁜 동화 같은 스토리의 입..
[문화] 긴~ 연휴 나홀로 영화관 의미는 바로 여기에! 소울 피트닥터 감독 우리는 어디에서, 어떻게 지구로 오게 되었을까요? 지구에 오기 전, 그곳에서 삶의 의미를 함께 찾아보세요.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나이브스 아웃 라이언 존슨 감독 베스트셀러 작가가 숨진 채 발견되고, 가족 모두가 용의선상에 올랐는데요. 블랑 탐정과 함께 범인을 찾아볼까요? 혹독한 추위 끝에 마주한 봄 찬실이는 복도 많지 김초희 감독 삶에 물음표를 던지고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 속에 진정한 행복을 찾는 찬실이의 여정을 함께 떠나요. 환상의 어른동화 나라로 메리포핀즈 리턴즈 롭 마샬 감독 조금은 엉뚱하지만 헤어 나올 수 없는 상상의 나라로~ 그가 전하는 위로에 가슴이 따뜻해진답니다.
물놀이부터 삼림욕, 각종 체험과 관람까지 옥성휴양림에서 무더위 날리세요! 옥성휴양림 물놀이장이 7월 21일 개장해 8월 26일까지 운영됩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휴양림 입장객이면 이용요금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데요. 구미 옥성면 휴양림길에 위치해 있는 옥성휴양림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삼림욕도 만끽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 옥성휴양림 물놀이장은 수심이 깊지 않고 안전요원도 배치되어 있어 어린이 물놀이에 안성맞춤! 여름방학을 맞아 물놀이하는 아이들로 문전성시를 이룹니다. 옥성휴양림 산책코스에서 자생식물 이야기를 듣는 숲해설과 자연물을 만져보는 유아숲지도 프로그램을 체험하기 위해 찾아온 이용객도 많습니다. 산림문화휴양관 세미나실에선 7월 28일 오후 4시에 마술공연 레크리에이션과 8월 4일, 8월 11일 저녁 7시에는 가족영화를 상영해주는 토요문화행사도 진행합니..
[영화] 추석 이 영화 내 마음 속에 저장! 어느덧 다음 주로 다가온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여느 때보다 긴 연휴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늘었는데요. 경험해보지 못한 곳에서의 새로움을 느끼는 것도 좋지만, 가족과 함께하는 명절인 만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산책은 어떨까요? 오랜만에 만나 식구들과 극장 또는 집에서 볼 수 있는 영화를 소개합니다. 집에서 가족끼리 둘러 앉아 이 영화 어때? 사랑이 고픈 이들에게 전하는 선물 사랑하는 그녀에게 고백하러 가던 날, 이형은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이 사고로 그는 여고생 k양, 이혼 위기의 P씨, 모태솔로 노총각 Y씨 등 사랑에 서툰 사람들의 몸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그의 비밀을 눈치 챈 사람은 4차원 소년 스컬리뿐입니다. 사랑에 목마른 이들에게 다가가면 행복을 선물하는 이형과 스컬..
[영화] 함께라면 더 좋다! 가족愛를 느낄 수 있는 영화 늘 곁에 있어 그 고마움을 잊고 살아가기 쉬운 존재. 바로 ‘가족’일 텐데요. 가정의 달로 불리는 5월을 맞이해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영화 4편을 소개하려 합니다. 이번 주말, 가볍게 영화 한 편 감상하며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스무 살 시절의 엄마를 만나다 전도연의 1인 2역 연기로 화제가 되었던 영화 . 영화 속 주인공 나영은 때밀이로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엄마와 너무 착하기만 한 아빠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집을 나간 아빠를 찾기 위해 나영은 부모님의 고향으로 향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녀는 젊은 시절의 엄마, 아빠를 만나게 되는데요. 홀로 동생 뒷바라지를 하며 씩씩하게 살아가는 해녀 연순과 그런 그녀의 곁을 묵묵히 지키는 우체부..
[영화] 2016년 5월 셋째 주 메가박스 구미강동점 영화 상영작 벌써 여름이 가까워지고 있는데요. 무더워진 날씨 속에 최근 극장가에서는 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액션, 스릴러 영화들이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개봉과 동시에 흥행 돌풍을 일으킨 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까지. 한동안 비수기였던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영화들로 가득한데요. 대작들 가운데서 잔잔한 가족영화들도 개봉되며 볼거리를 더하고 있습니다. 5월 셋째 주 메가박스 구미강동점 영화 상영작을 소개합니다. 곡성 2016. 5. 11 나홍진 곽도원, 황정민, 쿠니무라 준, 천우희, 김환희 등 15세 관람가 낯선 외지인이 나타난 후 벌어지는 의문의 연쇄 사건들로 마을이 발칵 뒤집힌다. 경찰은 집단 야생 버섯 중독으로 잠정적 결론을 내리지만 모든 사건의 원인이 외지인 때문이라는 소문이 걷잡을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