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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금오산5

한류 팬과 지역민이 모두 함께 즐기는 곳! -황치열 숲, ‘여리숲’ 개장! 명실공히 최고의 한류스타로 우뚝 선 가수 황치열. 그는 바로 우리 지역 ‘구미’ 출신으로, 우리 지역을 더욱 알리고 있는데요. 황치열 팬카페의 후원으로 금오산 일대에 ‘여리숲’이 조성되었습니다! 황치열 팬카페 ‘치열사랑 7102사랑나눔’은 지난 2016년부터 황치열의 이름으로 구미 지역 곳곳에서 활발하게 기부·봉사 프로젝트인 ‘치열로드 사업’을 진행 중인데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여리숲’ 조성. 기존 황치열 손 조형물이 있던 곳에, 황치열 청동대리석 포토존, 벤치까지 설치해 팬들과 지역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이는 경북 지역 최초의 스타숲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른데요. 금오산 올레길에 황치열의 손 조형물, 문화로에는 핸드&풋 프린팅 동판 설치 등을 해 우리 지역 곳곳에..
[여행을 떠나요] 가을에 흠뻑, 단풍 찾아 훌쩍~ 가을에 흠뻑, 단풍 찾아 훌쩍~ 드디어 단풍이 물드는 계절이 왔습니다. 시원한 바람, 높은 하늘, 울긋불긋 단풍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길지 않기에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 가을. 특별한 사람과 더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단풍 여행, 가까운 명소로 떠나보는 건 어떠세요? 단풍 절경을 한눈에 구미 금오산 도립공원케이블카에서 내려다보는 영남 8경 금오산 단풍과 금오저수지 둘레 따라 걷는 2.3km 산책 코스를 돌며 단풍 속에 풍덩~절정 10/29장소 경북 구미시 남통동 쭉 뻗은 은행나무길 경주 통일전눈이 시원하게 뻗은 2km 노란 은행잎 물결, 신라의 삼국통일 정신을 기리는 전각 통일전의 아름다운 경치는 덤!절정 11/1장소 경북 경주시 칠불암길 6 울긋불긋 기암절벽 따라 청송 주왕산 국립공원굽이굽이 주왕산 절골..
[구미여행지] 캠핑과 물놀이를 한번에! 구미지역 대표 여름 여행지 유난히 더운 올해 여름! 캠핑과 물놀이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구미지역 대표 여름 여행지 4곳을 소개해드립니다. 산속에서 즐기는 피톤치드 가득한 힐링 여행! 올 여름이 가기 전 꼭~ 방문해 시원한 여름나기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피톤치드 가득한 자연공간 옥성자연휴양림은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등 숙박시설과 야영데크장, 물놀이장을 고루 갖춘 여름철 찾기 좋은 피서지입니다. 이곳의 물놀이장에서는 맑고 깨끗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데요. 샤워장과 식수대, 화장실을 갖춰 이용객에게 더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물놀이장 근처에 위치한 야영데크장은 예약을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언제나 인기입니다. 더운 여름날, 옥성자연휴양림에서 시원한 휴식을 즐..
구미의 아들 황치열, 경북 홍보대사로 위촉되다! 구미 출신의 한류스타 황치열. 2015년 중국판 에 출연하면서 ‘황쯔리에’로 큰 인기를 얻은 가수인데요. 최근 데뷔 10년 만에 첫 미니앨범 를 발매하며 국내 음반판매량만 10만장을 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역출신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황치열을 경북 홍보대사로 위촉하였습니다. 지난 7월 8일 토요일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금오산 분수광장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황치열과 함께하는 금오산 올레길 걷기 행사를 진행했는데요. 황치열은 이날 “고향 구미에서 경상북도 홍보대사로 위촉돼 큰 영광이고, 현재 부모님께서 살고 계시는 구미를 비롯해 풍부한 문화자원과 관광자원 등이 있는 경북을 잘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황치열의 경북도 홍보대사 위촉식을 축하하기 이날 국내외 팬..
[축제] 365인 초대형 연주단의 명품 현악축제! 구미호의 봄 5월 28일(토) 오후 4시! 구미 금오산 잔디광장과 금오지 수변무대 일원에서 365인의 초대형 연주단이 참여하는 클래식 콘서트 ‘구미호의 봄’이 열립니다. 국내 최정상급 클래식 아티스트와 전국에서 모인 아마추어 연주자로 구성된 365인의 초대형 현악합주단의 환상적인 연주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구미시민 아이디어공모전 아이디어로 탄생! ‘구미호의 봄’은 지난 2015구미시민아이디어 공모전에 당선된 시민 아이디어 작품으로, 개그맨 전유성이 총감독으로 참여하여 시민의 참신한 아이디어에 전문가의 기획력과 노하우가 더해진 고품격 음악축제로 기획되었습니다. ‘구미호(湖)에 홀린 듯이 우리네 365일이 구미의 봄만 같아라’는 주제를 담아, 녹색도시의 상징인 금오산과 금오지를 무대로 활용하고,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