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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자원봉사센터4

사랑의 나눔로드, 함께 걸으면 좀 더 가까워집니다 8살 하늘이는 4살의 모습입니다. 어느 날 프레더 윌리증후군이 하늘이의 성장을 멈춰버렸습니다. 하늘이와 엄마는 현재 교회 소예배실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당장 따뜻한 방 한 칸이 필요한 상황인데요. 하늘이처럼 어려운 친구들을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스마트시티에 마련되었습니다. 하늘이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8월 11일, 스마트시티 2캠퍼스 내 나눔로드가 문을 열었는데요. 기부에 동참하고 싶다면, 나눔로드 입구에서 대상자의 사연을 읽은 후 전자기부함에 사원증을 찍으면 됩니다. 한번 찍을 때마다 자동으로 1,000원이 기부돼 차후 급여에서 공제되는 방법인데요. 모인 금액은 분기당 1명의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어려운 이웃을 도운 후에는 나눔로드를 걸으면서 동료들과 소통하고, ..
함께해서 행복해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구미자원봉사센터’ ▶ 삼성전자 구미자원봉사센터는, 삼성전자 구미 자원봉사센터는 ‘인재와 기술을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여 인류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철학 아래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1994년에 설립되었습니다. 구미 자원봉사센터는 Humanity, Hope, Harmony의 ‘3H’를 기반으로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지역사회 공헌활동과 재능기부활동, 다문화 사업, 지역 상생사업, 청소년 미래지원, 그리고 축제와 컨테스트 등 다양한 참여행사까지 많은 분야에서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1980년부터 시작된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한국 최초의 전자교환기, 최초의 휴대폰을 시장에 선보이며 한국 정보통신 산업을 이끌어 왔습니다. 경북 구미시에 위치하고 있는 스마트 시티는, 사람간의 생각과 마음을 전하는 삼성의 ..
나눔으로 함께하는 풍성한 설날! 스마트시티 설 맞이 나눔활동 민족대명절 설을 앞두고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가 소외된 이웃들과 명절의 온기를 함께 느끼고자 2월 9일부터 12일간 사내 전 봉사팀이 함께 설 맞이 나눔봉사 활동에 나섰습니다. 나눔봉사활동 기간 중 스마트시티 임직원 봉사팀은 40여 곳의 지역복지시설을 찾아가 재래시장과 지역 농가 등에서 구입한 쌀(10kg) 2천포, 라면 2천 박스 및 생필품 4백 세트를 쪽방 주민, 무의탁 노인, 다문화가정, 새터민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재래시장 상생과 더불어 지역 농가에도 힘을 보태고,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도 사랑과 나눔을 전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2월 12일에는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임춘수 구미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한마음주부봉사단원들이 지역 어..
재능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해요~ 백주민 작가 지난해 4월, 야은 길재 선생의 위대한 학문적 업적과 가르침을 기리고자 시작된 밤실벽화마을 만들기 사업이 5개월간의 시간을 거쳐 10월에 개장식을 마쳤습니다. 65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의 손길로 아름답게 탄생한 밤실벽화마을. 이 기나긴 여정을 함께한 백주민 작가를 만났습니다. “5년 전, 아들이 도산초등학교에 입학했어요. 우리 아이와 친구들이 다니는 길에 예쁜 그림을 그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동장님께 제안을 드렸어요. 예산문제도 있고, 흐지부지 되었는데 스마트시티가 동참하면서 벽화마을 만들기를 진행하게 되었어요.” 어린시절, 친구들과 골목을 뛰어다니며 소소한 추억을 쌓아온 백주민 작가. 자신에게 소중했던 유년의 추억을 아들에게도 선물하고 싶다는 취지에 공감한 스마트시티가 참여하면서 벽화마을 사업이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