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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4

담배, 이제는 그만! 구미보건소와 경상북도 청소년수련원, 금연 캠페인 활동 지난 11월 4일 구미보건소는 경상북도 청소년수련원과 구미역, 문화로 일대에서 금연홍보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또래 청소년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흡연과 간접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흡연자에게 금연클리닉 참여를 유도하는 등 담배 유해물질로부터 스스로를 지키는 법을 홍보했는데요. 이와 함께 12월 3일부터 실내체육시설 또한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는 것을 알리기 위해 홍보문구가 새겨진 피켓, 어깨띠를 하고 물티슈 등을 배부하며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캠페인에 참여한 구미보건소는 금연클리닉도 운영하고 있는데요. 6개월 동안 9회 이상 개인별 금연상담과 금연보조제 무료제공, 상황별 흡연충동 대처법, 금연성공 기념품 지급 등 금연 성공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직장인 및 학생들을 ..
[생활] 새해결심, 작심삼일은 이제 그만! 2016년, 붉은 원숭이의 해가 시작됐습니다. 새해를 맞이해 다양한 신년계획을 세우신 분들, 많을 텐데요. 일주일 정도가 지난 지금, 잘 실천하고 계신가요? 작심삼일을 피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실천 가능한 계획을 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금연, 다이어트, 목돈 마련 등... 대표적인 새해계획을 지킬 수 있는 꿀팁과 효과적인 신년계획 세우는 방법들을 만나 봅니다. 금연, 담배도 끊고 건강도 챙기고~ 새해에 가장 많이 하는 결심 중 하나가 바로 금연. 담뱃값이 오른 작년 1월의 경우 경제적인 이유가 더해져 많은 사람들이 금연을 계획했었는데요. 실제로 전년도의 같은 기간에 비해 담배 판매량이 절반 정도로 줄어 들었었지만 2월에는 3분의 2, 3월에는 평년 판매량에 근접하며 다시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습..
[정보] 메르스 철통방어! 면역력을 키우는 생활습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공포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메르스 예방을 위한 키워드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면역력이 잘 갖춰진 사람이 메르스에 걸린다면 감기처럼 지나갈 확률이 크다고 하는데요, 생활 속에서 면역력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면역력을 키우는 생활습관 -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숙면이 필요합니다. 수면시간 동안 호르몬이 생성되어 면역력이 향상되기 때문에 불규칙한 수면은 면역력을 떨어뜨리게 되는데요, 하루 평균 6~8시간 정도 충분히 수면을 취해야 면역력이 증가합니다. -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체내에서 분비되는 눈물, 침 등의 액체 속에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저항하는 물질이 들어있는데요, 물을 적게 마셔 체내에 수분이 부족..
[정보] 2015년 이렇게 바뀝니다! 새해, 달라지는 제도 2015년, 을미년이 밝았습니다. 올해부터 최저임금 시급이 5,580원으로 인상되고, 저소득층 가구에 자녀 1인당 50만 원이 지원되는 등 알아두면 유익한 이슈들이 풍성한데요, 새해를 맞이해 2015년 달라지는 제도를 살펴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기획재정부 홈페이지(http://www.mosf.go.kr/main/main.jsp)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담뱃값 인상과 금연구역 확대 이제 담배 한 갑이 2,500원에서 4,500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또한 국민건강증진과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 모든 음식점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를 위반할 경우 음식점 이용자에게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뿐 만 아니라 커피전문점 등 음식점 내 설치돼 운영했던 흡연석의 특례기간도 종료돼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