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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상생3

다 함께 상생하자!-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온 가족이 모여 명절 음식을 함께 만들어 먹는 즐거운 추석이 어느덧 열흘 앞으로 성큼 다가왔는데요. 9월 14일, 15일, 17일 대구시청 별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 풍성한 추석 준비에 나서는 이들을 위한 특별한 장터가 열립니다. 산적꼬치, 갈비찜 등 질 좋고 맛난 추석음식을 만들기 위해 장보러 출발해봅시다!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에서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현장에서 시중가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9월 14일, 15일에 열리는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에서는 대구 지역의 아로니아·꿀·수국차 등, 구미 해평 취수장 인근 지역의 쌀·사과·버섯 등, 군위군의 참기름·대추 등 대구경북 권역에서 자라는 다양한 특산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17..
신평2동, 자매결연마을 일손돕기 ‘구슬땀’ 신평2동에서는 6월 12일, 신평2동새마을남·여지도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봉2리 마을을 찾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도왔습니다. 신평2동은 지난해 11월, 옥성면 태봉2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었는데요, 그 인연으로 마을을 찾아 마늘수확과 제초작업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신평2동 새마을회원들은 정성을 다해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고 가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 주민들과 자매결연의 정을 나누며 도·농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옥성면 태봉2리 이진태 새마을협의회장은 “저희 마을을 찾아와 부족한 일손을 보태고 푸짐한 음식도 제공해 주신데 감사드린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에도 마을의 농산물을 많이 팔아주신데 대해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에 이영..
일손 걱정은 덜고 수확의 기쁨은 더하고! 다곡리 농촌일손돕기 11월 12일 신평1동은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적십자사랑봉사회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일손돕기를 펼쳤습니다.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한 곳은 도농 자매결연마을인 도개면 다곡2리 농가인데요,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에서는 도개면과 자매결연 이후 바쁜 일상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해마다 사과적과 및 사과따기 등 농촌일손돕기를 해왔고,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관내 단체와 연계하여 대대적인 농촌일손돕기에 나섰습니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각 자생단체 회원들은 자신의 일처럼 열심히 사과를 땄습니다. 최태용 다곡2리 이장은 “일손이 부족해 수확시기를 놓칠까 걱정했는데 이렇게 신평1동 각 단체에서 일손을 보태줘서 큰 힘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한편 권남원 신평1동장은 바쁜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