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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10

내 집처럼 가꾸는 따뜻한 마음! Infra기술그룹 365봉사팀의 뇌병변장애주간보호센터 청소 유난히 뜨거운 볕이 내리쬐던 7월 19일 오후, 스마트시티 Infra기술그룹 365봉사팀이 ‘희망보금자리 가꾸기사업’ 15호점인 뇌병변장애주간보호센터를 찾았습니다. 새롭게 단장한 센터를 개소하기 전, 건물을 깨끗하게 청소하기 위해서였는데요. 더운 날씨에도 힘든 내색 없이 봉사하는 현장을 찾아갔습니다! ‘희망보금자리 가꾸기사업’은 지역 복지시설 환경 개선을 위한 리모델링 사업인데요. 이곳은 뇌병변장애인만을 위해 구미에 만들어진 유일한 보호센터지만 그마저도 낡고 협소해 사용하기 불편해 스마트시티가 뇌병변장애인주간보호센터 리모델링을 진행했습니다. 뇌병변장애인은 다른 발달 장애인과 달리 침대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다고 하는데요. 이를 위해 뇌병변장애주간보호센터에는 침대를 놔두어야 할 자리가 확보되어야 합니다. 따..
함께해서 행복해요! 삼성 스마트시티의 2015년① 1월 이야기 바로가기 http://samsungsmartcity.tistory.com/389 2월 이야기 바로가기 http://samsungsmartcity.tistory.com/398 3월 이야기 바로가기 http://samsungsmartcity.tistory.com/408 4월 이야기 바로가기 http://samsungsmartcity.tistory.com/415 5월 이야기 바로가기 http://samsungsmartcity.tistory.com/418 6월 이야기 바로가기 http://samsungsmartcity.tistory.com/425
긍정의 마인드로 따뜻한 세상을 짓다, 은창건축디자인 장동식 대표 ‘예술의 유일한 지배자는 ‘필요’이다.’ 오스트리아의 유명한 건축가 오토 바그너가 남긴 말입니다. 건축에 있어 ‘필요’란 그 공간을 사용하는 사람이 되겠지요. 이런 ‘필요’에 맞춰 실외, 실내를 건축하는 은창건축디자인 장동식 대표. 사람에 대한 관심이 공간을 만든다고 말하는 그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은창건축디자인은 삼성 스마트시티의 복지시설 리모델링 사업인 ‘희망보금자리 가꾸기’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협력사입니다. 장동식 대표가 스마트시티와 처음 인연을 맺은 지는 3년여쯤 되었습니다. 처음 함께 한 리모델링은 카페 다락이었는데 오래 전 일을 어제의 기억처럼 생생히 간직하고 있는 장동식 대표. 그 이유는 카페 다락이 따뜻한 마음이 모여 시작된 사업이었기 때문입니다. 카페 다락은 일자리 창출을..
행복이 피어오릅니다! 희망보금자리꾸미기 현판 전달식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6월 23일, 사내에서 정금지역아동센터 등 복지시설 6곳의 대표자들과 지역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보금자리꾸미기 현판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스마트시티가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희망보금자리꾸미기’는 지역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이용자들이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업인데요, 지역아동센터인 새로배움터의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복지시설 12곳의 환경을 개선해주었습니다. 올해에는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복지시설을 직접 발굴하기 위해 3월 9일부터 일주일간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의 블로그를 통해 공개모집을 실시하여 총 11곳의 신청을 받았습니다. 이후 현장점검과 심사를 거쳐 최종 6곳의 복지시설을 선정해 9천 5백만원을 들여 시설 리모델링을..
[발표] 2015년 상반기 희망보금자리 가꾸기 선정 결과 지역의 복지시설을 개선하는데 앞장서며 따뜻한 희망의 공간을 지원하고 있는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가 대상지역을 확대해 복지시설 리모델링 사업 ‘희망보금자리 가꾸기’를 진행합니다. 지난 3월 9일부터 13일까지 블로그를 통해 지역 복지시설의 사연을 접수 받았습니다. 지역의 많은 복지시설에서 사업에 관심을 갖고 사연을 접수했는데요, 스마트시티는 접수된 복지시설의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설을 운영하는데 있어 어려운 점을 듣는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희망보금자리 가꾸기 사업을 신청한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외부 심사위원님들을 모시고 심사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시설의 안타까운 사연에 심사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사업 예산 내 최대한 많은 시설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진행하였습니다.
희망이 꽃피는 마을카페 ‘에스포와(espoir)’로 오세요!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3월 27일 안동카톨릭문화센터에서 카톨릭 안동교구장 권혁주 주교, 안동시의회 김한규 의장, 안동고용노동지청 지태오 지청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활기업 마을카페 ‘에스포와’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희망’을 뜻하는 프랑스어인 ‘에스포와(espoir)’는 카톨릭안동교구가 안동카톨릭문화센터 1층에 장소를 제공하고 스마트시티가 리모델링을 지원하여 이번에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안동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한 ‘에스포와’는 앞으로 지역 내 자활참여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자립 기회를 제공할 계획인데요, 1년 동안 내실있게 사업을 추진하여 향후 사회적 기업으로 선정되어 완전히 독립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개소식에 참석한 스마트시티의 심원환 공장장은 “일자리가 곧 복지라는 말처..
[모집] 스마트시티가 따뜻한 희망의 공간을 지원합니다! 지역의 복지시설을 개선하는데 앞장서며 따뜻한 희망의 공간을 지원하고 있는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깨끗하고 안전한 복지시설에서 여러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실현할 수 있는 기본터를 마련해 이용객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받아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제 스마트시티는 대상지역을 확대해 복지시설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합니다. 블로그를 통해 접수된 사연에 응원의 댓글을 달아주세요. 복지시설 리모델링 사업 선정에 힘이 될 응원 댓글을 기다립니다. 지역 복지시설의 많은 참여와 접수된 사연에 댓글로 힘찬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꿈과 희망이 자라는 배움터! 꿈나무집작은도서관 개소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1월 28일, 옥계에 위치한 임대아파트 단지에서 인사팀장인 임춘수 상무와 윤종호 구미시의원, 구미종합사회복지관장인 정석수 신부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꿈나무집작은도서관’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저소득 맞벌이 가정 어린이들이 부모가 직장에서 일을 하는 동안 친구들과 놀며 공부도 할 수 있는 시설이 열악하다는 소식을 들은 스마트시티는 옥계 휴먼시아 아파트 2단지 임차인 대표의 요청으로 전액 예산을 들여 약 2주간에 걸쳐 리모델링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40여 평의 기존 놀이방을 전기판넬이 설치된 놀이공간과 다양한 학습기자재로 채워진 아이들의 학습공간, 부모들의 독서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었습니다. 벌써부터 새롭게 단장한 꿈나무집작은도서관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공부..
사랑의 손길로 새롭게 단장했어요~ 경북지적장애인협회 자립지원센터 리모델링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지역의 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해 나눙워킹페스티벌을 통해 모금한 1억 2천여 만 원으로 차량 7대를 구입해 전달했을 뿐 만 아니라 매년 장애인의 날 행사를 비롯한 재활증진대회 등 각종 행사에도 꾸준하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는데요, 지난 8월 27일에도 스마트시티는 형곡동에 위치한 경북지적장애인협회의 자립지원센터를 리모델링하고,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지난 7월 21일부터 2주간 스마트시티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팀이 주축이 되어 자립지원센터 칸막이와 전기배선을 새로 설치하고,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스마트시티는 2011년부터 ‘지역아동센터 새로배움터’의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자립카페 다락’, ‘다문화 모자원 달팽이 쉼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