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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10

희망이 꽃피는 세상을 꿈꾸다 - 사랑의 나눔로드 135차 후원금 전달식 향기로운 봄날, 살랑이는 봄바람을 타고 희망의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지역 아동들에게 봄 햇살처럼 따스하고 포근한 사랑과 응원을 전달하는 스마트시티의 나눔로드 현장인데요. 더디지만 씩씩하게 꿈을 키워 나가는 유정(가명)이를 만났습니다. 다문화 가정에서 태어난 유정이는 5살 때부터 어머니와 함께 단둘이서 살고 있습니다. 넉넉하지 못한 살림에 어린시절부터 모자원과 원룸을 전전하며 생활을 이어나갔던 유정이네는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곳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현재 거주하고 있는 공간도 올해 9월경이면 전세 계약이 만료되어 이사를 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어머니는 외국인 신분이라 일자리를 구하는데도 제약이 많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유정이를 위해서라면 식당, 공장 등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으며 열심히 생계를 꾸려나가고 ..
행복이 퍼지는 새 보금자리를 만들다 - 사랑의 나눔로드 120차 후원금 전달식 도움이 필요한 손길이라면 어디든 간다! 꾸준히 지역 아동들을 위해 지원의 손길을 펼치는 스마트시티 사랑의 나눔로드가 120차의 주인공 준영이(가명)에게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준영이는 초등학생 6학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큰 키를 자랑하는데요. 밝은 성격 덕분에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지내는 준영이. 아버지가 콩 농사와 일용직 근로를 겸해 방과 후에는 지역아동센터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버지와 단 둘이 생활하며 친구처럼 의지하는 준영이. 하지만 이들이 사는 집은 한 눈에 봐도 노후가 매우 심해 주거 개선이 시급해 보였습니다. 창틀과 문이 틀어져 외풍이 심한데다 사생활 보호도 전혀 되지 못하는 상황. 마루 아래서는 찬 공기가 들어 겨울에는 이불을 머리 끝까지 둘러쓰고 겨우 잠을 청하거나 마을회관을 ..
내 마음을 담아 쓱쓱~-2018 일만이천포기 김장나눔 짙은 안개가 자욱하게 깔린 지난 27일, 이른 아침부터 구미코로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하나 같이 비장한 표정으로 등장하는 이들. 바로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그기 위한 구미시민들과 스마트시티 임직원 군단입니다. 사랑을 쓱쓱~ 버무려 더욱 맛깔 나는 김장김치를 만든 이들의 실력을 한 번 볼까요? 김장을 담그기 위한 필수품 앞치마, 고무장갑, 마스크 등을 손에 꼭 쥔 채 들어서는 사람들. 조금은 긴장되고 설레는 표정인데요. 옷을 갈아입기 전 들러야할 물품보관소! 열정적으로 김장을 담다보면 양념 등이 옷에 튈 수 있으니 겉옷과 같은 소지품은 비닐에 묶어서 보관하는 것이 바로 스마트시티 꿀팁~ 본격적으로 김장 군단으로 변신하는 스마트시티 임직원들! 청결을 위한 헤어캡과 마스크, 내 옷을 지키기 위한 비옷은 필수! ..
[삼성 창업 80주년 기념 행사 모아보기] 창업 80주년 행사에 직접 참여한 임직원들 이야기
[창업 80주년 기념 행사 모아보기]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드립니다! 창업 80주년을 맞아 스마트시티가 지역 내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난 3월 말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되었던 사회공헌 활동이 지난주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는데요. 스마트시티가 나눈 사랑의 손길, 한 눈에 살펴봅시다! 삼성 창업 80주년을 기념하여 지역사회 환원의 문을 연 행사는 바로 ‘봄김치 나눔데이’! 사랑을 듬뿍 담아 직접 담근 김치를 맛있게 먹을 어르신들 생각에 연신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벌써 5회째를 맞은 ‘봄김치 나눔데이’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는 분들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같은 날, 한천 산책로가 간만에 웃음소리로 시끌벅적 했는데요. 겨우내 잔뜩 쌓였던 각종 폐기물과 쓰레기를 치우고, 하천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EM 흙공을 던지는 것으로 마무리된 하천정화..
[삼성 창업 80주년 기념] 당신과 함께 맞이하는 따뜻한 봄! 지난 4월 13일, 김천의 월명성모의 집이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방문으로 활기를 더했습니다. 요양 중이신 어르신들을 위해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이 대청소를 자처하고 나선 것인데요. 도착하자마자 강당으로 모여 오리엔테이션을 들으며 본격적인 활동 시작! 실내 팀은 어르신 산책의 필수품인 휠체어의 묵은 때를 쓱싹쓱싹, 다가올 여름을 대비해 에어컨 필터도 꺼내 깨끗하게 닦아내고요. 바닥의 먼지도 청소기로 깨끗하게 제거 완료! 야외 정원에는 3인 1조가 되어 겨울 정원을 밝혀주었던 전선을 제거하고, 식당에서는 어르신들의 저녁을 책임질 스마트시티 미녀군단이 자리를 펴고 앉아 식재료 손질에 여념이 없습니다. 삐걱거리는 가구는 나에게 맡겨라! 창고에 있던 옛 가구들을 옮겨 공구로 이곳저곳을 고치고 있는 실외 팀의 얼굴에는..
[삼성 창업 80주년 기념] 폭설 피해? 저희가 도와드릴게요! 때늦은 폭설로 농가의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애써 준비한 하우스며 버팀목들이 죄다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내려앉았는데요. 시름이 깊어가는 지역민을 도우러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이 나섰습니다! 특명, 할머니네 인삼밭을 구하라! 미션을 수행할 11명의 임직원들이 지난 4월 3일 고아읍 대망1리에 나타났습니다. 이들이 맡은 미션은 무너진 천막을 세우는 것이었는데요. 자, 힘차게 파이팅을 외쳤으니 시작해 볼까요? 부러진 기둥부터 깨끗하게 치우고 뼈대부터 다시 세우는데요. 중간 막대를 연결할 부분을 자로 재어 표시하고, 다시 튼튼한 끈으로 막대를 연결합니다. “잘 하네! 그래그래, 그렇게 매~매~ 감으면 된다!” 임직원들의 꼼꼼한 실력에 주인할머니는 대만족이시네요! 아니, 우리 임직원들 못 하는 게 뭔가요?..
설날맞이 CEO DAY 함께하니 더 즐겁소 전날 하얀 눈이 구미 곳곳을 덮어 차가운 바람이 볼을 스치던 지난 2월 13일. 따끈한 국물요리 한 그릇이 당기는 추운 겨울날이었는데요. 구미시 도량동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CEO DAY가 열렸습니다.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따끈따끈한 요리를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는데요. 과연 어떤 요리일까요? 이른 아침부터 구미시 도량동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이 시끌시끌합니다. 사회복지사들은 누군가를 기다리며 끊임없이 들어오는 차량을 안내하고, 스마트시티 임직원들도 무언가를 나르느라 분주한데요. 그런데도 웃음꽃이 떠나지 않는 이들! 진정 나눔을 즐길 줄 아는군요! 매해 명절마다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맛난 먹거리와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는 스마트시티 CEO DAY! 올해 설날맞이 CEO DAY에서도 어르신들의 웃..
아빠! 어디가?스마트시티와 함께하는 우리 가족 첫 여행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한 번도 가족 여행을 가보지 못한 청소년들의 가족 여행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스마트시티 사내 교육을 통해 사업이 소개되면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후원금을 모으는데 동참했고, 이를 통해 50여 가정이 여행을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뇌병변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탓에 그간 장거리 여행은 꿈도 꾸지 못했다는 김승일, 대일 형제는 '우리 가족 첫 여행'을 통해 아버지와 함께 특별한 하루를 선물받았습니다. 삼부자가 떠나는 여행에 스마트시티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이 동행했는데요, 스마트시티와 함께하는 우리 가족 첫 여행! 설레임 가득 했던 현장으로 떠나볼까요~ 삼부자가 선택한 우리 가족 첫 여행지는 블루로드와 대게로 유명한 '영덕'입니다.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