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다문화가족1 2018 다문화가족자녀 이중언어캠프로 배우는 엄마아빠의 언어 지난 2월 2일, 2018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경상북도 다문화가족자녀 이중언어캠프 수료식이 열렸습니다. 다문화가족자녀 이중언어캠프는 다문화가정에서 태어난 자녀가 부모의 모국어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돕고, 이중언어 능력 강화를 통한 미래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29일부터 시작된 이번 이중언어캠프를 수료한 학생은 모두 37명. 몇몇 낯익은 얼굴들이 보이는데요. 지난해 이중언어캠프에서 만난 친구들이네요. 그동안 향상된 아이들의 실력이 몹시 궁금합니다! 본격 수료식에 앞선 베트남어 학습반 아이들의 장기자랑! 또랑또랑한 발음과 유창한 실력을 뽐내기도 하고 음악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춥니다. 실력에 한 번 상큼함에 또 한 번 반한 부모님들! 촬영하지 않을 수 없겠죠! 중국어 학습..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