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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2

설날맞이 CEO DAY 함께하니 더 즐겁소 전날 하얀 눈이 구미 곳곳을 덮어 차가운 바람이 볼을 스치던 지난 2월 13일. 따끈한 국물요리 한 그릇이 당기는 추운 겨울날이었는데요. 구미시 도량동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CEO DAY가 열렸습니다.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따끈따끈한 요리를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는데요. 과연 어떤 요리일까요? 이른 아침부터 구미시 도량동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이 시끌시끌합니다. 사회복지사들은 누군가를 기다리며 끊임없이 들어오는 차량을 안내하고, 스마트시티 임직원들도 무언가를 나르느라 분주한데요. 그런데도 웃음꽃이 떠나지 않는 이들! 진정 나눔을 즐길 줄 아는군요! 매해 명절마다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맛난 먹거리와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는 스마트시티 CEO DAY! 올해 설날맞이 CEO DAY에서도 어르신들의 웃..
노리터 봉사팀, 새로운 기부 문화에 동참하다 내가 필요한 물건을 사는 것만으로도 기부가 된다? 일석이조의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는 황상골 행복 나눔 장터에 노리터 봉사팀이 떴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황상골 행복 나눔 장터는 구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최하고 여러 자원봉사 단체가 참여한 프로그램인데요. 물품을 팔아 생긴 수익금은 지역 소외계층 아이들의 교복을 구입하는데 쓰인다고 합니다. 장터가 열리는 11시가 채 되기 전, 이미 많은 어르신들과 동네 주민들이 안내 코너로 모였습니다. 장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사기 위해서인데요. 장터에서는 현금이 아닌 쿠폰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주민들이 기다리고 있던 그 시각, 장터 안에서는 가판대에 물건을 진열하며 손님 맞을 준비로 분주합니다! 기다렸다는 듯이 몰려든 사람들로 장터는 이미 북새통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