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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단길, 내 마음속 별 다섯 개를 찾아라! - 분위기 맛집편 이태원의 경리단길을 시작으로 서울 망원동 망리단길, 경주 황남동 황리단길, 부산 해운대 해리단길, 대구 봉덕동 봉리단길 등 ‘○리단길’ 명칭을 사용한 지역 핫플레이스가 늘고 있죠? 구미 원평동에도 금오산 근처라는 뜻으로, 일명 금리단길이라 불리는 감성로드가 있는데요. 골목골목마다 자신만의 개성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는 금리단길 맛집들 중 개성 가득! 분위기 뿜뿜 맛집을 소개합니다~ 베트남 남부 본토의 맛을 담았다! 쌀 골목을 지나가다보면 쨍한 노란색 차양에 한 번, 간판에 새겨진 ‘쌀’이라는 간결한 상호명에 또 한 번 발걸음을 멈추게 됩니다. 가게 안을 들어서면 한 쪽 벽면을 가득 채운 포스트 카드와 베트남 지도가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더해주는데요. 베트남 스타일 ‘쌀’에서는 베트남 남부 쌀국수 후띠우..
나눔으로 함께하는 풍성한 설날! 스마트시티 설 맞이 나눔활동 민족대명절 설을 앞두고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가 소외된 이웃들과 명절의 온기를 함께 느끼고자 2월 9일부터 12일간 사내 전 봉사팀이 함께 설 맞이 나눔봉사 활동에 나섰습니다. 나눔봉사활동 기간 중 스마트시티 임직원 봉사팀은 40여 곳의 지역복지시설을 찾아가 재래시장과 지역 농가 등에서 구입한 쌀(10kg) 2천포, 라면 2천 박스 및 생필품 4백 세트를 쪽방 주민, 무의탁 노인, 다문화가정, 새터민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재래시장 상생과 더불어 지역 농가에도 힘을 보태고,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도 사랑과 나눔을 전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2월 12일에는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임춘수 구미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한마음주부봉사단원들이 지역 어..
함께해서 더 행복한 나눔, 셀 엔지니어들의 사랑米 전달식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의 은하수 봉사팀과 함께하는 MAIN제조파트 셀 엔지니어들이 사랑 나눔 바자회 기금 전달을 위해 구미 적십자 나눔터에 모였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봉사활동에 나선 셀 엔지니어들의 표정이 너무 나도 밝고 즐거워 보입니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줄 수 있다는 마음 때문일까요. 야간 근무를 마치고 곧장 봉사활동을 위해 현장으로 달려온 셀 엔지니어들에게서 피곤한 기색을 전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지난해, 스마트시티의 은하수 봉사팀 셀 엔지니어들은 색다른 연말 송년회를 준비했는데요, 바로 불우이웃돕기 자선 바자회였습니다. 엔지니어들이 모여 모두 각자 집에서 여러 물건들을 준비해 송년회에서 바자회를 진행했습니다. 경매 물품으로는 모니터, 생활용품, 스포츠용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