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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나눔3

어르신 월동 준비는 우리에게 맡겨라-메카솔루션팀 연탄 나눔 기온이 뚝 떨어져 옷깃을 여미게 만드는 날씨. 어르신들께 한 발 앞선 월동 준비를 해드리기 위해 메카솔루션팀이 나섰습니다. 연탄을 주거니~ 받거니~ 차곡차곡 쌓이는 연탄에 어르신도 팀원들도 활짝 웃음꽃이 피었던 메카솔루션팀 연탄 나눔 현장으로 떠나볼까요? 구미시 도개면의 한 마을에 메카솔루션팀이 떴습니다. 화장지, 믹스커피, 라면, 쌀 등 양손이 한 가득인데요. 연탄과 함께 각종 생필품까지 세심하게 준비한 메카솔루션팀! 오늘은 혼자 생활하시는 독거노인 가구에 총 2,000장의 연탄을 나눌 예정입니다. 좋은 일하는 메카솔루션팀 힘들지 말라는 듯 날씨까지 화창합니다. 연탄을 놓을 곳을 미리 파악한 후, 착착 자리를 잡는 모습이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닌 듯 예사롭지 않은데요. 사실 메카솔루션팀은 매년 본격적..
한마음협의회 연탄 나눔현장!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보석을 아시나요?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던 지난 1월 24일, 한마음협의회 위원들이 구미시 오태동의 한 마을에 나타났습니다. 지역민에게 연탄을 선물하기 위해서인데요. 위원들이 지역민에게 전달한 연탄은 모두 1,000장! 검댕을 묻히고도 가려지지 않는 훈훈함이 마을에 가득했습니다. 속속들이 모여드는 한마음협의회 위원들. 제일 먼저 연탄이 실린 트럭부터 살펴보는데요. 검은 보석이라 불리는 연탄은 지역민이 겨우내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하는 복덩이랍니다. 조심조심, 연탄을 나르며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위원들. 혼자보다는 같이 하는 게 더 힘이 되는 법이죠. 자, 일렬로 줄을 서시오~! 지그재그로 서서 손에서 손으로 연탄을 한 장 한 장. 능률 UP! 속도도 UP! 마당에 있던 그릇의 물이 꽁꽁 얼 정도의 날씨! 이거 실화인가요?..
손에서 손으로 따뜻함을 전합니다 온새미로봉사팀 연탄나눔 매서운 바람이 외투 속으로 파고드는 요즘, 추운 겨울이 왔음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이제 하루가 다르게 기온은 내려가고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될 텐데요. 대부분의 가정은 도시가스, 기름보일러 등을 사용하지만 아직까지 연탄 한 장에 기대 한겨울을 나는 이웃들이 있습니다. 구미 삼성 스마트시티 온새미로 봉사팀은 지난 주말, 이들을 위해 힘을 모았습니다. 온새미로 봉사팀이 향한 곳은 칠곡노인복지센터. 이곳의 어르신들과 3년째 꾸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온새미로 봉사팀은 그동안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지원 봉사를 펼쳐왔는데요. 이들은 칠곡노인복지센터에 매월 정기적으로 방문해 그 때 그 때 필요로 하는 부분을 돕고 있습니다. 봄에는 나들이를, 복날에는 삼계탕을, 연말에는 김장을 함께하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