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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담원3

따뜻한 사랑을 입고 포근한 겨울나기-지역아동 방한의류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 한 해의 끝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겨울이 왔습니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추운 날씨에 지역아동들이 떨고 있지 않을까 걱정되는 마음에 스마트시티가 나섰습니다. 지난 12월 27일, 스마트시티 E동에서 지역아동 방한의류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68명의 배려계층 지역아동들이 원하는 브랜드와 제품의 겨울 의류(1인당 약 25만 원 상당)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달식에 참석한 스마트시티 김현도 구미지원센터장을 비롯해 굿네이버스 송일수 지부장 등은 아이들의 씩씩하고 밝은 미래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이번 전달식에서 지역아동에게 사랑의 나눔로드 모금액과 스마트시티 기숙사 정담원의 의류 기부 및 바자회 수익금을 더해 총 17,78..
사랑이 보글보글 재미가 지글지글-정담원 열린지역아동센터 요리봉사 지난 11일 토요일, 한마음프라자에서 맛있는 냄새가 퍼졌습니다. 열린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기 위해 정담원 입주자들이 주말을 반납했습니다. 함께 요리하고 이야기 나누며 추억을 만들었던 시간. 한마음프라자에 퍼진 맛있는 냄새 따라 함께 가보시죠. 오늘 바삭한 김치전에 쫄깃한 오징어를 넣어 별미인 오징어김치전과 2020년 새해를 맞아 따끈한 떡국을 함께 만들어 볼 텐데요. 아이들과 짝을 이루어 오늘 일일 요리 선생님으로 변신한 정담원 입주원들. 아이들을 위해 미리 손질해둔 재료들로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해 볼까요? 딩동~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사실 정담원 가족들은 황상동 열린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오랜 시간 인연을 맺어 월 1회 함께 요리를 배우는 요리봉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작년 연말 정담원으..
아이들과 함께한 여름 음식 만들기-정담원 입주자 열린지역아동센터 요리체험 봉사활동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곳, 2캠퍼스 한마음프라자. 지난 8월 11일 오전 11시, 열린지역아동센터 초·중·고등학생 9명과 스마트시티 기숙사 정담원 입주자 9명이 요리체험을 위해 모였습니다. 정담원 입주자는 아이들의 요리체험 멘토로 참여했는데요. 여러 회 참가한 멘토와 아이들은 농담도 하며 서로 친근한 모습입니다. 오늘의 메뉴는 무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냉우동 샐러드부터 수박화채, 기름떡볶이까지! 시작하기 앞서 위생관리도 철저히! 앞치마를 입고, 손도 깨끗이 씻습니다. 요리에 쓰일 조리기구도 준비해야겠죠? 지시에 따라 차례대로 서로 양보하며 움직이는 아이들이 멘토의 눈에는 기특하게 보입니다. 냉우동 샐러드를 위해 먼저 새우를 손질할 차례! 베이비 채소를 찬물에 헹구고, 파프리카와 토마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