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계명아트센터9

[공연] 최장수 공연의 역사를 자랑하는 뮤지컬 ‘레미제라블’ (계명아트센터 홈페이지 참조) 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로 불리는 이 대구를 찾아옵니다. , , 과 더불어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 2012년 한국어 초연 뮤지컬을 시작으로 영화, 도서 등 다양한 장르로 확장되어 사회적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는데요. 의심할 여지없이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스펙터클한 최고의 공연! 그 감동적인 경험을 함께해보시기 바랍니다. 1985년 10월 런던에서 개막한 은 전 세계 44개국 319개 도시에서 공연되었습니다. 현재까지 30년째 공연을 이어가고 있는 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 공연되고 있는 최장수 뮤지컬이기도 한데요. 국내에서는 2013년 제19회 한국 뮤지컬대상, 제7회 더뮤지컬어워즈에서 베스트 작품상, 남우주연상 등 압도적인 수상을 기록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공연] 인간의 이중성에 대해 묻는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계명아트센터 홈페이지 참조) 2004년 초연부터 10년동안 매 시즌 신기록을 세우며 한국 뮤지컬사를 장식했던 흥행 대작! 흥행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가 한국 초연 10주년을 기념해 대구 계명아트센터 무대에 오릅니다. 이번 공연에는 ‘더 이상의 캐스트는 없다’고 할 정도의 막강 출연진을 자랑합니다. 자신의 전 출연 회차를 매진시키는 기록을 이어가며 더욱 원숙한 연기력을 뽐내는 조승우와 의 시작부터 함께해 온 배우 류정한을 비롯해 조강현이 새롭게 합류했습니다. 뮤지컬 는 인간의 내면에 자리하고 있는 선과 악, 인간의 이중성에 대해 질문을 던집니다. 유능한 의사이자 과학자인 헨리 지킬은 정신병을 앓고 있는 아버지 때문에 인간의 정신을 분리해 정신병 환자를 치료하는 연구를 시작합니..
[공연] 운명과 사랑의 대서사시!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계명아트센터 홈페이지 참조) 마거릿 미첼의 원작 소설로, 비비안 리 주연의 영화로 꾸준히 사랑 받아 온 고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프랑스 판 뮤지컬이 대구를 찾아옵니다. 뮤지컬로 제작된 는 2003년 프랑스 최대 극장인 ‘팔래 데 스포르 드 파리’에서 초연됐고, 9개월 만에 90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원작 소설 탄생 80주년을 맞이한 올해 대구 계명아트센터 무대에 오릅니다. 이번 무대에는 스칼렛 오하라 역에 바다, 레트 버틀러 역에 김법래가 출연하고 마이클 리, 정상윤, 김보경, 유리아 등 늘 화제를 몰고 다니는 국내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합니다. 톱 클래스 출연진과 원작의 탄탄한 작품성에 뮤지컬 넘버, 안무, 의상도 주목할 만한 요소들입니다. 뮤지컬 넘버는 프랑스 3대..
[공연] 故김광석의 노래로 재탄생한 뮤지컬 <그날들> (계명아트센터 홈페이지 참조) 대한민국 창작뮤지컬의 새 지평을 열고 있는 뮤지컬 이 계명아트센터 무대에 오릅니다. 뮤지컬 은 지난 2013년 초연 이후 14만 명의 관객을 불러 모은 흥행작으로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올해의 창작 뮤지컬상’, ‘극본상’, ‘남우신인상’을, 제19회 한국 뮤지컬 대상에서 ‘베스트 창작 뮤지컬상’, ‘연출상’을 수상하는 등 관객과 평단 모두에게 인정받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故김광석의 노래로 재탄생한 뮤지컬 은 12인조 오케스트라의 과감한 편곡으로 명곡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합니다. 뮤지컬계의 블루칩 장유정 작/연출의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장소영 음악감독이 이끄는 오케스트라로 만나는 음악, , 등 역동적인 안무를 선보인 신선호 감독이 합세해 초연보다 한 층 다이내믹..
[공연] 화려한 비극, 엇갈린 두 운명!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계명아트센터 공식 홈페이지 참조) 지역 공연가에 올해 첫 대형 뮤지컬인 가 세 달간의 서울 장기 공연을 마치고 계명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립니다. 이 작품은 역사적 사실에 상상력을 가미한 일본의 동명 ‘팩션’ 소설이 원작인데요, 오스트리아 왕가의 철부지 막내딸이 프랑스의 왕비가 되면서 역사의 격랑에 내던져지는 과정을 그립니다. 오랜 앙숙인 프랑스와 오스트리아가 잠시 맺은 결혼 동맹의 주인공인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인들의 공공의 적으로 자리를 굳히게 됩니다. 귀족들은 악의와 불만을 안고 그녀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데 혈안이었고, 식료품값 폭등과 자연재해 등으로 생활고를 겪던 민중들에게는 증오의 대상이 됐습니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민중의 지탄을 받은 사건 발생부터 도주, 단두대 처형까지 생생하게 재해석..
[공연] 한국 초연 10주년 기념, 프렌치 오리지널 내한 공연!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계명아트센터 공식 홈페이지 참조) 2005년 최초 오리지널 내한공연 당시 세종문화회관 최단기간, 최고입장객 기록! 2006년 다시 이 기록을 갱신하며 내한 뮤지컬 최초로 매진 신화를 기록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프렌치 오리지널팀이 10년 만에 다시 한국 관객들을 찾아옵니다. 15세기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을 배경으로 집시여인 에스메랄다를 사랑한 꼽추 콰지모도의 숙명적인 사랑을 그린 ‘노트르담 드 파리’는 ‘Le Temps des Cathedrals(대성당들의 시대)’, ‘Belle(아름답다)’, ‘Vivre(살리라)’ 등 주옥 같은 히트 넘버들과 함께 지난 16년간 전 세계에서 1,2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프랑스 뮤지컬의 상징이자 전설이 된 뮤지컬입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맷로랑(Mat..
[공연] 당신이 기다린 뮤지컬, 전 세계가 매료된 영원한 걸작! 뮤지컬 캣츠 (계명아트센터 홈페이지 참조) 전 세계가 사랑한 명작 가 원어의 감동 그대로 6년 만에 한국 관객들의 품으로 찾아옵니다. 국내 누적관객 120만, 전회 전석 매진의 흥행 신화를 써내려간 뮤지컬 캣츠, 특히 이번 공연에는 최고 기량의 가창력과 댄스 실력을 갖춘 젊은 배우들로 더욱 화려하고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입니다. 30여 마리의 젤리클 고양이의 매력과 개성을 살린 정교한 분장과 의상을 비롯해 발레, 윈드밀, 재즈댄스 등 관객을 숨죽이게 하는 안무 예술의 극치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사람 같은 고양이들의 관능적이고 아찔한 무대와 객석 퍼포먼스까지… 객석의 관객들을 마법과 같은 환상의 세계로 초대할 뮤지컬 캣츠의 감동을 직접 확인해 보세요~ - 일시 : 2014. 10. 3(금)~10. 19(일) - 장소 :..
[공연] 영원한 빛, 불멸의 진혼곡, 뮤지컬 ‘모차르트’ 운명을 거부한 음악의 거장 18세기 유럽을 주름잡았던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 그의 이야기는 수많은 창작물의 모티브가 되고 있지만 뮤지컬 ‘모차르트’는 그간 모차르트와 살리에리간의 관계에만 주목했던 이전 작품들과 전적으로 차별화됩니다. 독일 출신의 세계적 극작가 미하엘 쿤체는 모차르트를 의지의 주체인 볼프강(Wolfgang)과 재능의 근간인 아마데(Amade)로 분리해 짧지만 굴곡 많았던 그의 역동적 인생에 보다 방점을 찍었습니다. 모차르트, 그의 인생 이야기 뮤지컬 ‘모차르트’는 그의 천재성보다 인간 모차르트에 더 집중하여 사랑과 자유에 대한 갈망, 그리고 한 사람으로서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어 했던 그의 인생을 이야기 합니다. 아들의 천재성을 지켜주기 위해 강압적인 교육을 하려하는 아버지 레오폴트와의 갈..
[공연] 아이스발레 ‘얼음 위의 환상의 동화, 잠자는 숲속의 공주’ 도심 속에서 즐기는 아찔하고 시원한 문화 바캉스! 도심 속 시원한 공연장에서 무더위를 날려보세요. 혹시 극장의 무대가 아이스링크장으로 변한 모습을 상상해 본 적이 있습니까? 아이스링크로 바뀐 무대 위에서 고전 발레를 감상하는 색다를 즐거움, 상트 페테르부르크 국립 아이스발레단이 ‘얼음 위의 환상 동화 잠자는 숲속의 공주’로 여러분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줄 예정입니다. 정통 클래식 발레와 피겨 스케이팅의 완벽한 조화! 은반을 가로지르는 무용수들의 화려한 스케이팅 매력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상트 페테르부르크 국립 아이스발레단 1967년 고전 발레의 대가이며 ‘빙상 위의 연인’으로 추앙받는 콘스탄틴 보얀스키가 세계 최고 수준의 발레리나와 피겨 스케이터를 모아 창단했습니다. 특히 백조의 호수, 로미오와 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