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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52

[삼성 창업 80주년 기념] 당신과 함께 맞이하는 따뜻한 봄! 지난 4월 13일, 김천의 월명성모의 집이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방문으로 활기를 더했습니다. 요양 중이신 어르신들을 위해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이 대청소를 자처하고 나선 것인데요. 도착하자마자 강당으로 모여 오리엔테이션을 들으며 본격적인 활동 시작! 실내 팀은 어르신 산책의 필수품인 휠체어의 묵은 때를 쓱싹쓱싹, 다가올 여름을 대비해 에어컨 필터도 꺼내 깨끗하게 닦아내고요. 바닥의 먼지도 청소기로 깨끗하게 제거 완료! 야외 정원에는 3인 1조가 되어 겨울 정원을 밝혀주었던 전선을 제거하고, 식당에서는 어르신들의 저녁을 책임질 스마트시티 미녀군단이 자리를 펴고 앉아 식재료 손질에 여념이 없습니다. 삐걱거리는 가구는 나에게 맡겨라! 창고에 있던 옛 가구들을 옮겨 공구로 이곳저곳을 고치고 있는 실외 팀의 얼굴에는..
[삼성 창업 80주년 기념] 자원봉사 활성화 캠페인이 열렸습니다! 지난 4월 11일 스마트시티 2캠퍼스 1식당 앞 에코패스가 북적북적! 삼성 창업 80주년을 맞아 지난 4월 11일 자원봉사 활성화 캠페인이 열렸기 때문인데요. 국내외 아동뿐 아니라 지역 청년창업가들에게 사랑 듬뿍 담긴 나눔을 전했습니다. 행사장 근처에 다다르자마자 들려오는 노랫소리. 지난 4월 5일 새롭게 문을 연 야외카페 2호점 뒤편에서 밴드공연이 진행됐는데요. 잔디밭에 마련된 파라솔 벤치에 앉아 듣는 흥겨운 멜로디에 임직원들은 가볍게 리듬을 타며 흥얼흥얼. 봄날의 축제가 따로 없네요! 벤치에 앉은 임직원들의 손에는 저마다 한 꾸러미씩 들려있었는데요. 바로 지역 아동들에게 전할 블록필통 만들기 세트! 도라에몽, 헬로키티, 미니언즈 등 아이들이 좋아할 캐릭터를 블록으로 새긴 후 필기구를 듬뿍 담으면 끝!..
사랑의 나눔로드 42차~43차 후원금 전달! 봄을 닮은 희망을 선물합니다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지역아동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사랑의 나눔로드! 지난 3월 30일 사랑터어린이집에서 사랑의 나눔로드 42차, 43차 후원금 전달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후원아동은 뇌전증을 앓고 있는 준범이와 민준이었는데요. 뇌전증은 뇌 신경세포가 일시적 이상을 일으켜 의식의 소실, 발작 등 뇌기능의 일시적 마비 증상을 나타내는 상태를 말합니다. 42번째 후원아동인 준범이는 뇌병변과 함께 소아기에 발생하는 뇌전증 중 가장 심한 형태인 ‘레녹스-가스토 증후군’을 앓고 있는데요. 심한 경련과 발달부전, 인지기능 저하, 지능 저하 등을 동반하는 희귀난치성 질환입니다. 현재 서울대병원에서만 진료가 가능한 데다 희귀성 질환으로 등록이 되어있지 않아 경제적 부담이 어마어마합니다. 스마트시..
[삼성 창업 80주년 기념] 봄김치 나눔데이에서 만난 사람들 수많은 사람들이 참여한 이번 사랑의 봄김치 나눔데이! 처음 참여한 사람부터 1회부터 꾸준히 참여한 사람들까지! 다양한 계층과 다채로운 영역의 사람들이 모였는데요. 각자 손맛은 다르지만 김치를 버무리는 손길은 동일했습니다. 바로 ‘애정’이 가득했는데요. 지역 어르신들을 향한 사랑의 손길로 버무린 사랑의 봄김치가 각 가정마다 행복과 건강을 선물하길 기원합니다!
[삼성 창업 80주년 기념] 봄김치 나눔데이에서 만난 스태프 군단 봄김치 나눔데이에서 유난히 눈에 띄는 노란 조끼의 그들! 바로 봄김치 나눔데이 스태프들이었는데요.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어디선가 누군가의 요청이 들어오면 바로바로 달려가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스태프들! 덕분에 참여자 모두 편안하고도 기분 좋게 봉사를 이어갈 수 있었답니다. 지난 3월 27일, 봄김치 나눔데이 현장 구석구석을 다니며 참여자들의 상황을 살피는 스태프 군단. 인원 점검부터 복장 확인, 김치 물량과 담을 용기 확인까지! 세심함과 꼼꼼함으로 똘똘 뭉쳤네요~ 참여자들이 정성껏 버무린 김치는 차곡차곡 김치통에 담기는데요. 킬로그램 수에 맞춰 담아놓으면 스태프가 출동해 한 곳으로 모아줍니다. 신나게 버무리는 통에 스태프의 카트는 쉴 새 없이 이동 또 이동!! 무거운 카트를 끌면서도 포커페이스! 시선이..
[삼성 창업 80주년 기념] 봄김치 나눔데이에서 만난 가즈아 봉사팀 지난 3월 27일, 봄김치 나눔데이가 한창인 스마트시티에 신생 봉사팀이 참가했습니다. 그 이름도 매력적인 ‘가즈아 봉사팀’. 가즈아 봉사팀은 올해 1월에 창설된 봉사팀인데요. 처음으로 함께 김장을 하러 나섰다고 하네요. 가즈아 봉사팀은 창설 이후 지난 2월에 점프지역아동센터와 자매결연을 맺어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열정과 행동력만큼은 여느 봉사팀 못지 않습니다! 이름부터 가즈아~!! 어디든 달려가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하네요. 이번 봄김치 나눔데이에는 10명의 가즈아 봉사팀이 참여했는데요. 가즈아 봉사팀은 글로벌기술지원팀 자동화기술그룹 소속의 임직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원은 모두 180명! 모두 참여하진 못 했지만 일당백을 하는 대표선..
오늘도 아름답고 멋지십니다! 시각장애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지난 3월 24일, 한마음프라자에 일일 사진관이 생겼습니다! 스마트시티 은하수 봉사팀과 렌즈로 통(通)하는 세상 봉사팀이 함께 연 특별한 사진관인데요. 우리 지역의 시각장애 어르신들의 장수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했습니다. 은하수 봉사팀은 지난 2002년부터 시각장애인협회 구미지회와 인연을 맺고 다양한 봉사를 하고 있는데요. 오래 함께하다 보니 여러 회원이 어느새 연세 지긋한 어르신들이 되셨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특별한 사진관! 렌즈로 통(通)하는 봉사팀의 도움을 받아 어르신들의 장수사진을 촬영하는데요. 어르신들의 얼굴에 설렘이 가득하네요! 촬영 전 화장도 톡톡 해 드리고, 머리도 요리조리 만져드렸는데요. “곱게 화장하는 걸 보니 다시 시집가도 되겠다!”는 남자 어르신들의 농담에 화장하던 어르신의..
사랑의 나눔로드 40~41차 후원금 전달식! 사랑의 나눔은 계속됩니다! 스마트시티가 드디어 사랑의 나눔로드 40차, 41차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지난 2월 23일 40번째 41번째 후원아동을 만나러 한마음협의회가 찾아간 곳은 구미종합사회복지관이었는데요. 그동안 스마트시티는 사랑의 나눔로드를 통해 많은 아이들을 만나면서 나누는 기쁨을 배우고 지역아동을 향한 따스한 마음을 품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만난 아동은 명랑함과 쾌활함이 돋보이는 소년들이었는데요. 40번째 후원아동인 9살 도담이(가명)와 41번째 후원아동인 11살 가람이(가명)가 바로 주인공! 스마트시티는 어려운 가정형편과 열악한 주거환경에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두 아이들에게 각각 5,764,000원과 5,692,000원을 전달했습니다. 도담이는 몇 년 전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와 단둘이 살고 ..
설날맞이 CEO DAY 함께하니 더 즐겁소 전날 하얀 눈이 구미 곳곳을 덮어 차가운 바람이 볼을 스치던 지난 2월 13일. 따끈한 국물요리 한 그릇이 당기는 추운 겨울날이었는데요. 구미시 도량동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CEO DAY가 열렸습니다.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따끈따끈한 요리를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는데요. 과연 어떤 요리일까요? 이른 아침부터 구미시 도량동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이 시끌시끌합니다. 사회복지사들은 누군가를 기다리며 끊임없이 들어오는 차량을 안내하고, 스마트시티 임직원들도 무언가를 나르느라 분주한데요. 그런데도 웃음꽃이 떠나지 않는 이들! 진정 나눔을 즐길 줄 아는군요! 매해 명절마다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맛난 먹거리와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는 스마트시티 CEO DAY! 올해 설날맞이 CEO DAY에서도 어르신들의 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