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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52

모여라, 블루 산타! 2017 다문화 산타 DAY 구미코에 산타가 나타났다?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둔 12월 22일, 선물을 한 아름 갖고 나타난 이들은 바로바로 블루 산타들! 블루 산타들은 매년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에게 따스함을 전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이는데요. 올해도 스마트시티 임직원들, 지역아동센터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결혼이주여성 등이 블루 산타가 되어 힘을 모았습니다. 삼성 다문화 산타 DAY를 알리는 커다란 현수막 옆에 마련된 액자들이 눈에 띄는데요. 다문화 인식개선 캠페인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들이었습니다. 다문화 삼행시부터 슬로건까지, 다문화에 대한 애정이 듬뿍 묻어납니다. 접수를 마친 사람들은 스마트시티 한마음주부봉사단이 준비한 떡과 음료를 먹으며, 완연한 겨울 날씨에 굳은 몸을 푸는데요. 재잘재잘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며 팀워크를 다져..
대구․경북 쪽방주민 사랑나눔 DAY, 지역의 온기를 더하다 찬바람이 살을 에우던 지난 12월 8일, 대구 행복나눔의 집에서 ‘대구․경북 쪽방주민 사랑나눔 DAY’가 진행되었습니다. 매년 연말이면 우리 이웃들이 따스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필요한 물품을 박스에 담아 전하고 있는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올해 역시 쪽방주민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스마트시티 사원들과 한마음협의회, 희망드림센터, 대구시 복지정책 관계자들이 모였습니다. 유독 춥게만 느껴지는 이 겨울, 쪽방주민들이 잘 보낼 수 있도록 생필품 박스 900세트와 내의 200벌, 이불 200채를 마련한 스마트시티. 2017 생필품 박스에는 쌀과 라면, 통조림 등 장기보관이 가능한 부식류로 꽉꽉 눌러 담았는데요. 박스마다 스마트시티의 따스한 정도 빼놓지 않고 함께 준비했습니다. 지난 5월 리모델링을 마치고..
구미 도량동 밤실벽화마을, 행복한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문화예술마을! 구미 도량동에 위치한 밤실벽화마을. 지난 2014년,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의 후원과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의 운영, 그리고 수많은 이들의 참여로 진행된 벽화마을 조성사업이 지난해 성공리에 마무리된 곳인데요. 야은 길재 선생과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가 넘치는 공간으로 거듭난 이곳을 위해 올해는 마을 예술가들이 똘똘 뭉쳤다고 합니다. 앞으로 이들은 밤실마을을 구미를 대표하는 문화예술마을로 만들어 나갈 거라고 합니다. 야은 길재선생 이야기길, 배움과 나눔의 길, 밤실 사람들 이야기길 등 총 3코스 2km의 벽화가 자리한 도량동 밤실벽화마을. 아름다운 벽화 덕분에 지역 내 명소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곳인데요. 이곳이 올해 ‘꿈꾸는 아이들, 소통하는 주민, 따뜻한 마을’을 목표로 마을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다..
아이들의 꿈터! 행복한 공부방 만들기 오픈식이 열렸습니다~! 인의동에 자리한 열린지역아동센터. 이곳에서 ‘행복한 공부방 만들기’ 오픈식이 열렸습니다. 행복한 공부방 만들기는 지역 아동들을 위해 삼성 스마트시티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굿네이버스가 주관한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사업인데요. 새롭게 단장한 지역아동센터들! 이를 기념하는 오픈식 현장으로 떠나볼까요? 지난 6월 7일 구미시청에서 행복한 공부방 만들기 현판 전달식이 열렸는데요. 2015 나눔워킹페스티벌 기금으로 이루어진 지역아동센터의 리모델링을 축하하고 기념 현판을 수여받는 현장이었습니다. 다음날인 6월 8일에는 열린지역아동센터에서 치킨, 피자, 탕수육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 준비된 가운데 새롭게 단장한 지역아동센터를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는데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장한 지역의 아동센터는..
함께해서 더욱 넉넉한 ‘한가위 맞이 식품나눔축제’ “남을 행복하게 하는 건 향수를 뿌리는 것과 같다. 자신에게 그 향이 묻기 때문이다.” 탈무드에 나오는 말입니다. 민족의 대 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열린 나눔의 시간을 통해 행복의 향이 가득했던 곳에 다녀왔습니다. 구미시와 금오종합사회복지관, 삼성 구미 스마트시티가 힘을 모아 마련한 나눔의 현장으로 떠나봅니다. 9월 24일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저소득 이웃, 어르신들을 위한 ‘2015 한가위맞이 식품나눔축제, 맛있는 나눔’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 식품나눔사업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는데요. 그동안의 경과보고와 함께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표창장을 수여했고, 삼성 스마트시티도 구미시장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이 자리에는 스마트시티 심원환 공장장을 비롯해 금오종합사회복지관 관..
뚝딱뚝딱 새집처럼 변신!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지산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7월 30일 남여지도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행복보금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사랑의 집수리 봉사는 매년새마을협의회에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를 선정하여 도배,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업인데요, 올해는 양호동에 거주하는 황보○○씨 댁을 방문하여 낡고 퇴색되어 곰팡이가 핀 벽지 및 장판을 제거하고 깨끗한 벽지 및 장판으로 재단장을 했습니다. 또한 지산동에 거주하는 임○○씨에게는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쌀20㎏ 2포대, 라면2박스, 휴지, 세제) 등을 전달하였습니다. 행사를 주관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는 새롭게 변모한 집 내부를 보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기쁨을 함께 나누었으며, 앞으로..
꿈마을 공부방 봉사팀, '꿈마을 공부방'에서 꿈과 희망을 전해요~ 지난 3월,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옥계동에 북한 이탈주민 자녀들을 위한 학습공간인 ‘꿈마을 공부방’을 열었습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공부하며 꿈을 키울 수 있는 꿈마을 공부방. 스마트시티는 이곳에 교육기자재를 비롯해 각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팀을 꾸려 직접 교사로 참여하며 방과 후 공부방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의 학습을 돕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15명의 봉사팀원들은 4월부터 매일 일과 후 짝을 지어 돌아가면서 꿈마을 공부방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봉사팀은 청소년들의 학습 지도뿐 아니라 저녁식사와 설거지를 돕고 아이들이 귀가한 후 공부방 청소도 도와주고 있는데요, 함께 밥을 먹으며 스스럼없는 대화를 나누고, 진지하게 공부하며 봉사팀과 공부방 친구들은 ..
구미시여성yes자원봉사단, 배움도 yes, 나눔도 yes! 7월 9일, 구미시여성yes자원봉사단원 20여 명은 도개면에 소재한 지적장애인 단기보호시설인 '사랑의 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회원들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설 안팎의 환경 정비 활동뿐 아니라 직접 여름 보양음식인 백숙을 만들어 원생들에게 대접했습니다. 사랑의 쉼터의 이옥희 원장은 "구미시여성yes자원봉사단 회원들이 배움에 머물지 않고 헌신하는 구미 여성의 정신을 실천하는 모습이 든든하게 느껴진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에 유미애 구미시여성yes자원봉사단장은 "여성대학 졸업생이 구미시의 앞서가는 여성리더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갖고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구미시여성yes자원봉사단은 2008년 구미시여성대학 수료생이 중심이 되어..
인동동,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며 정을 나눠요~ 인동동에서는 7월 2일, 인동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실시하였습니다.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은 취약계층의 주거시설을 무료로 수리해 줌으로써 자활의지를 제고하고, 훈훈한 정이 넘치는 지역공동체를 구현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올해는 관내 취약계층 1가구를 선정해 도배·장판을 말끔히 새단장하고, 노후된 연탄보일러를 교체해 아늑한 보금자리를 조성했습니다. 또한 생필품을 지원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의 정을 나누었습니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어르신은 "그동안 형편이 어려워 불편해도 집 수리 할 엄두도 내지 못했다. 특히 보일러가 고장나서 올 겨울을 걱정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시니 어떻게 감사의 표현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