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눔로드45

한 뼘 더 자란 희망!-사랑의 나눔로드 80, 81차 후원금 전달식 오늘도 힘차게 달려가는 스마트시티 사랑의 나눔로드! 지난 5월 28일 스마트시티로 초대된 사랑스러운 두 아이에게 임직원들의 후원금이 전달되었는데요. 길어진 여름 해처럼 환한 아이들의 웃음을 만났던 하루, 함께 만나볼까요? 스마트시티 한마음협의회실에 환한 웃음이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찾아 왔습니다. 바로 80, 81차 나눔로드의 주인공 영민이(가명)와 희주(가명)인데요. 두 주인공에게 임직원들의 마음이 모인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영민이는 태어난 후 지적장애 3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산후우울증이 심해 치료받는 어머니와 영민이를 자상한 아버지가 보살피고 있지만 척추협착증으로 몸이 좋지 않은 아버지도 누군가의 손길이 필요한 상태였습니다. 영민이는 오랫동안 치과에 가지 못해 앞니가 다 망가질 정도..
여름 햇살만큼 반짝이는 아이들에게-사랑의 나눔로드 78, 79차 후원금 전달식 일편단심! 변하지 않는 스마트시티의 마음이 있습니다. 바로 스마트시티만의 따뜻한 나눔 행렬 ‘사랑의 나눔로드’입니다. 임직원들의 정성이 모여 지역 아이들에게 따스한 희망을 선물하고 있는데요. 지난 5월 21일 한마음협의회가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를 찾아 주인공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78차, 79차 나눔로드 주인공 주은이(가명)와 상민이(가명)는 한부모가정에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요. 약 14일 동안 모인 후원금 5,425,000원과 5,517,000원을 아이들에게 각각 전달했습니다. 주은이는 최근 아버지가 허리 디스크로 일을 하지 못해 곤란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주은이와 동생 주영이, 당뇨 합병증을 앓고 있는 할머니까지 아버지 혼자 책임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집에는 제대로 ..
온기 가득한 세상으로 한 걸음 더!-사랑의 나눔로드 72, 73차 후원금 전달식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사랑으로 모인 나눔로드가 지역 아동들에게 벌써 73번째 아낌없는 나눔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277일간 총 405,341,000원이라는 후원금이 모이며 지역 곳곳에 희망을 전달했는데요. 나눔로드가 이번에는 구미 하늘어린이집에 출동! 어떤 천사들이 사랑을 전달받았을까요? 72~73차 나눔로드의 주인공은 무려 4명의 아이들! 하늘어린이집을 다니는 우영이(가명), 민영이(가명), 소영이(가명) 삼남매와 재민이(가명)입니다. 선생님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이 아이들은 모두 장애나 발달지연을 겪고 있습니다. 약 2주간 모인 5,467,000원과 5,439,000원이 우영이 삼남매, 재민이에게 각각 전달되었습니다. 우영이 삼남매는 모두 자폐성장애 및 발달지연을 갖고 태어났습니다..
크리스마스에 반짝이는 희망을 선물합니다-사랑의 나눔로드 68, 69차 후원금 전달식 십시일반 따뜻한 마음을 모으는 사랑의 나눔로드! 추운 겨울을 힘겹게 나고 있는 지역 아동들을 위해 또 한 번 희망을 전달했습니다. 아이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던 날을 들여다볼까요? 지난 12월 21일 스마트시티에 사랑의 나눔로드 68차, 69차 아동이 찾아왔습니다. 맑은 웃음을 보여준 두 소녀, 주희(가명)와 예지(가명)는 상처가 많지만 가족과 함께 씩씩하게 살아가는 아이들이었는데요. 스마트시티는 주희에게 5,390,000원, 예지에게 5,472,000의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이혼 가정에서 아버지의 알콜중독과 폭력에 시달렸던 주희 남매. 지금은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는데요. 할아버지의 뇌출혈 때문에 병원비가 많이 드는 상황. 항상 생활고에 시달리며 좁은 단칸방에서 네 가족이 지내고..
건강한 앞날을 응원해!-사랑의 나눔로드 66, 67차 후원금 전달식 쌀쌀한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만드는 겨울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시린 바람이 우리 마음을 더 서글프게 만들기 마련인데요. 우리 지역 학생들이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스마트시티가 준비한 특별한 선물! 임직원들을 차곡차곡 모은 사랑의 나눔로드가 또 한 번 사랑의 불씨를 켰습니다. 지난 28일 한마음협의회가 66, 67차 후원금의 주인공들을 만나기 위해 은광어린이집를 찾았습니다. 기혁(가명)이와 지연(가명)이가 밝은 미소로 우리를 맞아 주었는데요. 우리도 덩달아 웃게 만들었던 이들에게 스마트시티는 각각 5,394,000원, 5,412,000원의 후원금이 전달했습니다. 언어장애 4급을 판정을 받은 기혁이는 선천성 천식까지 앓고 있습니다. 언제 천식증상이 나타날지 알 수 없어 꾸준한 관심이 필요한데요..
사랑의 나눔로드 61차, 62차 후원금 전달식, 마음이 모여 희망으로! 차곡차곡 모인 임직원들의 마음을 우리 지역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나눔로드. 지난 10월 2일 61, 62차 후원금을 전달하기 위해 스마트시티에 그 주인공들을 초대했습니다! 혜영이(가명)와 희찬이(가명)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밝은 성격의 두 친구는 한부모가정에서 약한 몸으로 어려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두 아이들이 아픔을 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각각 5,418,000원과 5,428,000원을 전달했습니다. 5학년 혜영이는 백반증에 통증을 동반한 부정교합을 가지고 있어 친구들의 외모 놀림에 움츠러드는 일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것이 가장 좋다는 혜영이의 꿈은 선생님. 어머니는 미용일을 하며 생긴 하지정맥류 때문에 장시간 일을 하기가 힘든 상황인데요. 간간히 하는 아..
가을 하늘처럼 맑게 자라렴, 사랑의 나눔로드 59~60차 후원금 전달식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지역 아동들에게 배달하는 사랑의 나눔로드. 달리고 달려 어느새 60번째 후원금을 전달했는데요. 그 주인공들을 만나기 위해 이번에는 구미시 형곡동에 위치한 사랑터 어린이집을 찾았습니다. 59~60번째 나눔로드 주인공은 6살 민우와 3살 소민이. 장애와 발달 문제를 가진 두 아이는 의료진의 지속적인 관찰과 치료가 요구되는 상황이어서, 나눔로드의 지원이 필요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민우는 자폐성 장애와 분노조절 장애 때문에 이유 없이 울기도, 충동적으로 행동하기도 하는데요. 또래에 비해 말하는 것도 서툴러, 심리치료와 함께 언어치료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병원 정밀 검진과 심리 안정을 위한 가정환경을 만드는 비용도 문제인데요. 아버지가 기술직에 종사하며 생계를 책임지고 계..
새싹 같은 아이들에게 영양분이 되다! 사랑의 나눔로드 55~56차 전달식 스마트시티 임직원들과 초록우산 담당자들이 사랑의 나눔로드 후원금 전달을 위해 7월 27일 경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이번엔 전달식과 함께 원예치료도 같이 진행되었는데요. 싱그러운 식물을 다듬으며 사랑의 나눔로드 55차 후원아동인 영주(가명), 56차 후원아동 정현(가명)이의 어머니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원예치료란 식물을 화분에 정성스럽게 담으면서 심리적 안정을 주는 프로그램인데요. 삼삼오오 둘러앉아 화분 만들기에 집중하니 어느새 나만의 화분 완성! 이번 55차, 56차 전달식 주인공은 한부모 가정으로 평소 생활고에 대한 스트레스가 큰 어머니와 아이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의 불안함을 풀어드리고자 원예치료와 함께 마련되었습니다. 12살 영주는 다리와 발목, 발이 휘는 외반변형으로 극심한 ..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오순도순 살아갈 수 있도록! 사랑의 나눔로드 53~54차 전달식 지역 아동들을 만나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는 나눔로드! 지난 7월 9일 후원아동을 만나기 위해 찾아간 곳은 구미시 원평동에 자리한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였는데요. 스마트시티 임직원이 모은 53차, 54차 후원금을 무사히 전달하고 왔습니다!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은 나눔로드 53번째 주인공 혜진이(가명), 54번째 주인공 주영이(가명)와 가까워지기 위해 대화로 어색함을 풀어나갔는데요. 서먹하던 것도 잠시, 대화를 나누자 금세 서로의 입가엔 미소가 번지면서 편안한 분위기로 바뀌었습니다. 전달식에서 모자를 선물 받은 아이들의 표정은 한층 밝아진 모습입니다. 특히 모자를 선물하는 것은 상대방을 감싸 지켜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번 나눔로드를 통해 아이들의 미래를 지키고 싶은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마음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