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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일손돕기5

일손 덜고, 정 나누고! 형곡1동 농촌일손돕기 형곡1동에서는 5월 6일 오전 8시부터 단체 회원과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마을인 무을면 오가리를 찾아 못자리 준비에 한창인 농가에서 모판 나르기를 실시하였습니다. 형곡1동은 무을면과 2004년 도·농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농촌일손돕기, 농산물 팔아주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또한 무을 생태고을 버섯축제 등 각종 행사를 지원하며 도·농간 화합과 상생의 길을 함께 걷고 있습니다 모판 나르기 작업을 마친 후에는 형곡1동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점심을 나누며 서로의 정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동호 형곡1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 적극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도·농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를 위해 지속적으로 일손돕기에 나서겠다”고 소감을..
의료나눔봉사로 농촌사랑을 실천해요~ 해평면에서는 12월 30일, 대구보훈병원 이상흔 원장 및 임직원 11명이 낙성1리를 방문해 주민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했습니다. 어르신 혈당 체크, 이비인후, 감기 등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처방도 했습니다. 특히 어르신 한분은 귀에 볍씨가 들었는 줄도 모르고 생활하다가 진료를 받고 알게 되어 한때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지난 2014년 6월 24일에 해평면 낙성1리와 대구보훈병원은 도농상생(都農相生)의 정신을 바탕으로 도·농 자매결연을 맺었는데요, 그 이후로 농촌일손돕기, 농산물직거래, 의료봉사 등 다양한 교류를 통해 농촌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 이에 양희규 해평면장은 이번 방문진료에 적극 동참해 준 대구보훈병원 원장 및 임직원들에게 주민들을 대신해 감사의 인사말..
일손 걱정은 덜고 수확의 기쁨은 더하고! 다곡리 농촌일손돕기 11월 12일 신평1동은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적십자사랑봉사회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일손돕기를 펼쳤습니다.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한 곳은 도농 자매결연마을인 도개면 다곡2리 농가인데요,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에서는 도개면과 자매결연 이후 바쁜 일상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해마다 사과적과 및 사과따기 등 농촌일손돕기를 해왔고,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관내 단체와 연계하여 대대적인 농촌일손돕기에 나섰습니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각 자생단체 회원들은 자신의 일처럼 열심히 사과를 땄습니다. 최태용 다곡2리 이장은 “일손이 부족해 수확시기를 놓칠까 걱정했는데 이렇게 신평1동 각 단체에서 일손을 보태줘서 큰 힘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한편 권남원 신평1동장은 바쁜 일상..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구미시 자원봉사 온(溫)마을 만들기’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구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6월 28일 고아읍 황산리 일원에서 15개 단체 70여 명의 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자원봉사 온(溫)마을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온(溫)마을 만들기 사업은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공동 관심사를 중심으로 모인 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원단체의 특성과 재능을 살린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수요처(마을)에 필요한 봉사내용을 파악해 동시다발적으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날 대상 마을인 고아읍 황산리 물목마을은 읍사무소를 통해 신청을 받아 선정되었으며 선정된 마을의 대표와 주민의 욕구를 파악하여 프로그램을 계획하였습니다. 참여한 70여 명의 단원들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바쁜 일과를 뒤로한 채 마을골목 벽화 그리기, 어르신 이・..
구미 상하수도사업소, 과수농가 일손도우며 구슬땀 흘려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구미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이 발 벗고 나섰습니다. 지난 14일 구미시 상하수도사업소 직원 20명은 일손이 부족한 과수농가를 찾아가 사과솎기작업을 도왔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는 매년 농번기에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무을면 백자리 사과농장(2,165㎡)를 찾아가 농가에 일손돕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이에 농민들은 “해마다 농번기때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이 많았는데, 매년 찾아와 일손을 도와줘서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습니다. 김만호 업무과장도 “부족하지만 일손돕기를 통해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며, 언제든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일손돕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