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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터 어린이집3

웃음꽃 활짝 피었습니다^_^-온누리 봉사팀 매주 목요일 즐거운 웃음소리가 울려 퍼지는 곳이 있습니다. 사랑터 어린이집 아이들과 스마트시티 온누리 봉사팀이 함께 웃고 뛰어놀며 몸도 마음도 쑥쑥 성장하고 있는 그곳! 짧지만 강렬한 추억을 쌓은 이들의 모습을 담아왔습니다. 온누리 봉사팀과 사랑터 어린이집의 인연은 깊습니다. 벌써 9년째 매주 아이들과 만나 직접 뛰고 몸을 부딪히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형곡동에 있는 어린이 체육시설을 방문해 체육놀이를 함께하고 있는데요. 사랑터 어린이집은 지역에 몇 없는 장애 아동 보호시설입니다. 체육놀이는 장애 아동들에게 단순 신체적 활동을 넘어 정서적, 사회적 교류도 경험할 수 있게 하는 좋은 놀이방법이라고 합니다. 특히, 한창 노는 게 가장 좋은 나이인 만큼 아이들은 온누리 봉사팀과의 만남을 손..
가을 하늘처럼 맑게 자라렴, 사랑의 나눔로드 59~60차 후원금 전달식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지역 아동들에게 배달하는 사랑의 나눔로드. 달리고 달려 어느새 60번째 후원금을 전달했는데요. 그 주인공들을 만나기 위해 이번에는 구미시 형곡동에 위치한 사랑터 어린이집을 찾았습니다. 59~60번째 나눔로드 주인공은 6살 민우와 3살 소민이. 장애와 발달 문제를 가진 두 아이는 의료진의 지속적인 관찰과 치료가 요구되는 상황이어서, 나눔로드의 지원이 필요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민우는 자폐성 장애와 분노조절 장애 때문에 이유 없이 울기도, 충동적으로 행동하기도 하는데요. 또래에 비해 말하는 것도 서툴러, 심리치료와 함께 언어치료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병원 정밀 검진과 심리 안정을 위한 가정환경을 만드는 비용도 문제인데요. 아버지가 기술직에 종사하며 생계를 책임지고 계..
눈높이를 맞추고, 마음으로 사랑을 전해요 -시생산파트 온누리봉사팀 정기 봉사활동 지난 8월 10일 금요일, 아이들의 웃음소리 가득한 이곳은 구미 형곡동의 사랑터 어린이집입니다. 이곳에 온누리봉사팀이 방문한다는 소문을 듣고 한달음에 달려갔는데요. 아이들의 이름을 다정히 부르며 인사하는 오늘의 주인공들! 환히 웃는 아이들의 반응을 보니, 어라? 한두 번 마주친 사이가 아닌 듯하네요. 시생산파트 임직원들로 구성된 온누리봉사팀은 벌써 8년째, 사랑터 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하며 나눔의 행복을 전하고 있는데요. 사회복지법인 사랑터 어린이집은 지역에 몇 없는 장애아동 보호시설입니다. 매주 이곳 아이들을 만나며 체험활동 위주의 봉사를 이어오고 있는 온누리봉사팀! 오늘은 특별 알록달록 미술교실을 열어보기로 했답니다~ 오늘 미술교실에서 다 함께 해볼 것은 우주 만들기와 수박부채 만들기! 두근두근~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