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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산타데이3

아이에게 기회가 되어주는 곳 지역아동센터 경상북도지원단 여현진 단장 땅은 스스로 작물을 길러낼 수 없습니다. 비옥한 토양이라도 돌보는 사람이 없으면 버려진 곳이 되고, 아무리 황폐한 땅이라도 씨를 뿌리고, 거름을 주고, 잡초를 거두면 열매를 맺습니다. 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지역사회 모두가 관심과 사랑을 줄 때, 아이들은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합니다. 지역, 아동 그리고 지원.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 지역아동센터지원단은 지역아동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역아동센터 경상북도지원단, 이곳의 여현진 단장을 만났습니다. 아동복지시설 지역아동지원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책임지는 ‘지역아동센터지원단’ 동네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운영되던 아동시설이 법제화되면서 지역아동센터가 탄생했습니다. 2011년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가 경상북도로부터 지역아동센터지원단 사업을 위탁받..
사랑과 나눔을 포장하는 파란 산타들! 2015 삼성산타데이 삼성스마트시티 2캠퍼스에 등장한 파란 산타들! 그들은 바로 삼성스마트시티 임직원들과 지역아동센터, 주부봉사단 등의 자원봉사자 200명이었는데요, 이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추운 연말을 보낼 지역 아동들에게 작은 꿈과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서 모였습니다. 본격적인 선물 포장에 앞서 삼성스마트시티 심원환 공장장은 “날씨는 춥지만 우리가 모은 따뜻한 마음으로 아이들이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것이라 기대된다”면서 행사에 참여하는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우리의 파란 산타들은 10조로 나뉘어 저학년과 고학년들에게 전달된 선물을 함께 포장했는데요. 우리 아이들을 위한 선물 함께 보실까요? 아이들 공부에 필요한 노트와 싸인펜 등의 문구류부터 따뜻한 겨울을 보내게 해줄 수면바지와 수면양말, 아이들이 좋아할..
지역아동센터에 블루산타가 왔어요~ 삼성산타데이! 크리스마스가 일주일 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러분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보낼 계획이신가요?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12월 16일을 ‘삼성산타데이’로 정하고 임직원들이 지역 아동들을 위해 블루산타로 변신했는데요, 임직원들이 손수 적은 격려 카드와 포장한 선물을 구미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500명에게 전달했습니다.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삼성산타데이를 위해 스마트시티는 사내에서 임직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물 1,500세트를 손수 준비했는데요, 문구세트를 비롯해 줄넘기, 장갑, 양말, 무릎담요와 과자까지 10여 가지의 알찬 구성으로 정성껏 포장했습니다. 그리고 직접 산타 복장을 한 스마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