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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270

아름다운 선율에 사랑과 희망을 싣고~ 스마트시티 애니콜합창단 사랑나눔공연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임직원들로 구성된 애니콜합창단(단장 권오봉 상무)이 창단 10주년 기념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12월 13일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자선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스마트시티 애니콜합창단은 지난 2002년에 결성되었는데요, 간부에서 사원까지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된 남・여 혼성합창단으로 매년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올해는 창단 10주년을 맞이해 특별히 임직원 봉사팀과 함께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자 자선기금마련 공연을 펼쳐 4천 1백여 만 원의 성금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공연을 통해 마련된 성금은 지역 내 시각장애인이 있는 가정에 반찬 배달과, 화재로 파손된 구미종합사회복지관 뇌졸중 환우 보호시설 복구에 쓰이게 됩니다. 또한 사랑터 어린이집 장애아동들을 대상으..
쪽방촌에 스미는 훈훈한 온기! 2014 따뜻한 겨울나기 쪽방나눔 활동 매년 추운 겨울이면 쪽방촌을 방문하고, 쪽방주민의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희망드림센터 개소에도 힘쓰며 지난 10년간 쪽방주민을 위한 나눔활동에 앞장서온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올해도 어김없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쪽방주민을 위한 나눔활동을 펼치기 위해 나섰습니다. 12월 10일, 스마트시티 직원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쪽방 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줄 선물을 한아름 안고 희망드림센터를 찾았습니다.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은 선물을 받고 기뻐할 주민들의 얼굴을 생각하며 설레이는 마음으로 모였습니다. 함께 쪽방나눔 활동에 나선 스마트시티 전우헌 공장장은 “우리 모두가 정성껏 마련한 선물들을 쪽방주민들에게 잘 전달해주길 바란다”며 “지난 10년간 해 온 나눔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
언제나 변함없이! 뜨거운 열정으로! 온새미로 봉사팀 감사패 수상 12월 9일 왜관 리베라 웨딩에서 칠곡노인복지센터 송년식 및 경로잔치가 열렸습니다. 이번 송년회는 한 해를 보내며 칠곡노인복지센터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르신들을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자 마련되었는데요, 이 귀중한 자리에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온새미로 봉사단도 초대를 받았습니다. 많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송년회에서 특별한 시상 순서가 마련되었습니다. 스마트시티의 온새미로 봉사단이 이해윤 선린복지재단 이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온새미로 봉사팀은 칠곡노인복지센터와 손잡고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기에 감사패를 받게 되었습니다. 감사패를 받자 함께 자리한 어르신들의 뜨거운 축하의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칠곡노인복지센터 박미애 소장은 ..
연탄은 훈훈한 사랑을 싣고~ 온새미로 봉사단 연탄 지원 16년만에 찾아온 수능 한파 이후로 추워진 날씨가 겨울이 성큼 다가오고 있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몸과 마음에 따뜻한 온기가 더욱 필요한 요즘,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온새미로 봉사단이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관내 독거 노인 가정 및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 지원 봉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15일, 10여 명의 봉사단원들이 연탄 봉사를 위해 칠곡노인복지센터를 찾았습니다. 이날은 3가구를 방문해 연탄을 전달할 계획이었는데요, 본격적인 봉사에 앞서 칠곡노인복지센터 이재민 팀장의 간단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읍・면・동에서 수급자들을 대상으로 300장 정도의 연탄을 나눠주는데, 이는 한달 분량 밖에 되지 않습니다. 어르신들이 지금부터 겨울을 보내려면 1,500~2,000장 정도가 필요한데 연탄이 턱 없이 모자랍니다...
두개 나라 언어의 힘, 세계가 나의 무대! 전국다문화가정자녀 이중언어대회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부모에게서 배우는 두 개 언어 사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언어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특별한 대회를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가 마련하였습니다.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언어실력을 뽐낼 수 있는 자리, 11월 8일 구미코에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전국다문화가정자녀 이중언어대회가 열렸습니다. 2010년부터 경북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가 올해부터는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가 지원하면서 행사 규모가 전국 대회로 확대되었습니다.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0일까지 참가신청을 받은 결과 베트남어, 중국어 등 7개 언어에 경기도 등 10개 광역시도에서 참가를 희망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예선 심사를 거쳐 25명이 본선에 올라..
행복한 삶을 이어주는 다리가 되어, 대구쪽방상담소 장민철 소장 따스히 맞아주는 가족이 있는 곳, 언제든 돌아가 편히 쉴 수 있는 곳, 단순히 공간 이상의 의미를 주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집’이죠. 하지만 이 소소한 행복을 모두다 누리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노숙인, 쪽방 주민들의 삶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 넣는 곳, 대구쪽방상담소의 장민철 소장을 만났습니다. 대구쪽방상담소는 노숙인 상담과 무료 급식이나 밑반찬 지원, 동절기 나눔 캠페인과 같은 생계형 지원뿐 아니라 주거와 의료, 일자리까지 담당하고 있는 곳인데요, 사회복지학을 전공한 장민철 소장은 2001년, 우연히 노숙인 관련 일을 해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고, 상담소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노숙인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많지 았았기 때문에 그들을 보호하는 제도 또한 전혀 없었다고 하는데요,..
[밤실 벽화마을이야기-⑥] 골목마다 소소한 풍경이 가득~ 밤실 벽화마을 개장식 지난 4월, 발대식을 통해 벽화마을 만들기 첫 걸음을 내딛었던 밤실마을을 기억하시나요? 봄, 여름, 가을 계절이 바뀌고 10월의 끝자락에 드디어 밤실 벽화마을 개장식이 30일 열렸습니다. 5개월간 300여 명의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했던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도 개장식을 축하하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갔습니다. 야은 길재 선생의 위대한 학문적 업적과 가르침이 살아 숨쉬는 밤실마을. 고요하던 마을에 신명나는 잔치가 열리자 개장식을 축하하는 들뜬 표정의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이날 행사는 밤실 벽화마을 조성 1차년도 작업 마무리를 자축하는 개장식과 마을 음악회가 함께 열렸는데요, 삼성전자 벽화봉사단을 비롯한 공로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주민 화합의 한마당을 마련하였습니다. 본격적인 개장식에 앞서..
10월의 어느 멋진 날, 가야산 소리길을 함께 걸어요~ 걷기 좋은 계절, 가을. 삭막한 도심을 벗어나 자연과 마주하고 완연한 가을을 느끼고 싶어지는 요즘입니다. 10월 어느 멋진 날,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은하수 봉사팀이 시각장애인 90여 명과 함께 건강걷기대회에 나섰습니다. 은하수 봉사팀은 2005년부터 10년째 경북시각장애인협회 구미지부와 인연을 맺고 매월 시각장애인들과 재활걷기활동, 마라톤대회 참가 등 다양한 문화, 체육 활동을 함께하며 시각장애인의 자립활동을 돕고 있습니다. 10월 25일 이른 아침, 박정희체육관 앞에는 버스 3대가 나란히 대기하고 있습니다. 건강걷기대회를 위해 경남 합천 해인사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이번 행사를 위해 은하수 봉사팀 10명이 힘을 보탰으며, 이 외에도 지역의 많은 봉사단체가 나들이를 함께 했습니다. 경북시각..
행복을 주는 사람들!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구미시 사회복지사 대회&힐링캠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베푸는 것에 익숙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사회복지사 여러분들인데요, 어떠한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투철한 사명감으로 소외계층을 위해 애쓰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구미시 소재 공공 및 민간 사회복지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을 위해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구미시 사회복지사 대회&힐링캠프’가 구미시청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행사가 이른 시간에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사회복지사뿐 만 아니라 많은 내빈이 참석해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함께 격려했습니다. 귀한 자리에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도 빠질 수 없겠죠? 스마트시티도 ‘보이지 않는 위대함’을 보여주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함께 자리했습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구미사회복지사협회 운영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