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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보건소2

함께 걷고 건강 지켜요! 선산보건소, 생활터 단위 건강걷기 매월 실시 지난 4월 26일 선산보건소 일원에서 100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터 단위 건강걷기’가 실시되었습니다. 선산보건소는 구미시 2018년 통합건강증진 사업에 발맞춰, 지역민들의 걷기실천율 향상을 도모하고자 이 같은 행사를 진행했는데요. 이번 4월 행사를 시작으로 매달 1회씩 실시할 예정이며, 선산 지역 뿐만 아니라 생활터별로 각 읍면에서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날은 간단한 준비운동과 올바른 걷기자세 교육을 마친 뒤 본격적인 건강걷기에 들어갔습니다. 선산 복개천 주차장에서 출발해 선산청소년수련관으로 돌아오는 약 4km의 코스로 진행되었는데요.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에 행사는 안전하고 순조롭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2017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구미시 선산 지역의 걷기실천율은 34..
치매! 국가가 책임집니다. 선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우선 개소 2017년 보건복지부 기준에 따르면, 국내 65세 이상 노인 인구 중 치매환자는 72만 5천 명. 고령화 사회를 맞이해 점차 발병인구가 증가하는 치매는 환자와 가족이 지는 부담이 크기에 많은 이들이 두려워하는 질환입니다. 치매국가책임제는 이러한 치매를 국가가 책임지고 관리하겠다는 정책인데요. 지역사회 인프라와 건강보험제도를 통해 국가와 사회가 그 부담을 나눠지겠다는 취지에서 탄생했습니다. 치매국가책임제 이행에 따라 탄생된 치매안심센터 설치 운영단. 운영단은 치매안심센터 설치 및 운영에 필요한 제반 종합서비스를 지원하는 필수 인력을 구성하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매국가책임제를 추진하는데요. 전국 시·군·구 보건소에 치매안심센터가 개소되어 치매 전문 인력이 배치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취지에 따라 지난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