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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3

신평2동, 자매결연마을 일손돕기 ‘구슬땀’ 신평2동에서는 6월 12일, 신평2동새마을남·여지도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봉2리 마을을 찾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도왔습니다. 신평2동은 지난해 11월, 옥성면 태봉2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었는데요, 그 인연으로 마을을 찾아 마늘수확과 제초작업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신평2동 새마을회원들은 정성을 다해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고 가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 주민들과 자매결연의 정을 나누며 도·농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옥성면 태봉2리 이진태 새마을협의회장은 “저희 마을을 찾아와 부족한 일손을 보태고 푸짐한 음식도 제공해 주신데 감사드린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에도 마을의 농산물을 많이 팔아주신데 대해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에 이영..
일손 덜고, 정 나누고! 형곡1동 농촌일손돕기 형곡1동에서는 5월 6일 오전 8시부터 단체 회원과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마을인 무을면 오가리를 찾아 못자리 준비에 한창인 농가에서 모판 나르기를 실시하였습니다. 형곡1동은 무을면과 2004년 도·농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농촌일손돕기, 농산물 팔아주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또한 무을 생태고을 버섯축제 등 각종 행사를 지원하며 도·농간 화합과 상생의 길을 함께 걷고 있습니다 모판 나르기 작업을 마친 후에는 형곡1동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점심을 나누며 서로의 정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동호 형곡1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 적극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도·농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를 위해 지속적으로 일손돕기에 나서겠다”고 소감을..
신토불이가 여기! 지역 농어촌마을과 함께하는 직거래장터 다음 주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입니다. 명절이 다가오면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에서 꾸준히 준비하는 행사가 있습니다. 바로 농어촌 직거래장터인데요. 벌써 10년 가까이 된 직거래장터가 올해 설날도 어김없이 스마트시티를 찾아왔습니다. 농어촌 주민들이 준비한 선물보따리, 지금부터 풀어볼까요~ 가까워서 좋고, 저렴해서 더 좋은 직거래장터 농어촌 직거래 장터는 22일부터 스마트시티 후문 정담원 앞에서 열리는데요, 가까워서 좋고, 저렴해서 더 좋은 직거래장터는 24일까지 열린다고 합니다. 장터에서는 삼성과 자매마을을 맺고 있는 농어촌에서 직접 생산하고 재배한 상품을 시중가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요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찾기가 어렵지만 직거래 장터에서는 믿고 사셔도 된답니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