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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20

우리가 지나는 길목마다 피어나는 봄-2019 자원봉사 활성화 캠페인 나무들이 싹을 틔우고, 꽃잎이 알록달록 색을 내뿜는 계절, 봄. 바깥 활동을 하기 좋은 계절인 만큼 스마트시티가 우리 지역 곳곳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스마트시티에서 4월 22일부터 오는 5월 12일까지를 자원봉사 활성화 캠페인 주간으로 설정, 임직원들과 힘을 모았는데요. 그 첫 시작을 알린 이들을 소개합니다! 자원봉사 활성화 캠페인에 앞서 한자리에 모인 이들. 이번 캠페인 내용과 더불어 올해 스마트시티에서 펼쳐질 봉사 내용 등을 간략하게 들어볼 수 있었는데요. 함께 봉사활동을 하게 될 임직원끼리 인사도 나누고, 봉사 활동 관련 퀴즈도 풀며 분위기를 릴랙~스하게 푸는 시간이었습니다. 혹시 이계천 주위로 작은 꽃들이 쏙쏙 심어진 화분을 보신 적 있나요? 바로 우리의 손길이 닿은 스마트시티의 작품입니다! 올..
[삼성 창업 80주년 기념] 자원봉사 활성화 캠페인이 열렸습니다! 지난 4월 11일 스마트시티 2캠퍼스 1식당 앞 에코패스가 북적북적! 삼성 창업 80주년을 맞아 지난 4월 11일 자원봉사 활성화 캠페인이 열렸기 때문인데요. 국내외 아동뿐 아니라 지역 청년창업가들에게 사랑 듬뿍 담긴 나눔을 전했습니다. 행사장 근처에 다다르자마자 들려오는 노랫소리. 지난 4월 5일 새롭게 문을 연 야외카페 2호점 뒤편에서 밴드공연이 진행됐는데요. 잔디밭에 마련된 파라솔 벤치에 앉아 듣는 흥겨운 멜로디에 임직원들은 가볍게 리듬을 타며 흥얼흥얼. 봄날의 축제가 따로 없네요! 벤치에 앉은 임직원들의 손에는 저마다 한 꾸러미씩 들려있었는데요. 바로 지역 아동들에게 전할 블록필통 만들기 세트! 도라에몽, 헬로키티, 미니언즈 등 아이들이 좋아할 캐릭터를 블록으로 새긴 후 필기구를 듬뿍 담으면 끝!..
“조화와 공존의 사회를 꿈꾸다” 구미종합사회복지관 정석수 관장 ‘자원봉사자’로 번역되는 영어 volunteer는 라틴어 Voluntas가 어원입니다. Voluntas는 의지(意志), 유지(有志)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의지(意志)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어떤 일을 해내고자 하는 마음을 날마다 바로 세우는 것’이라는 풀이에 이릅니다. ‘오늘 좋은 일을 하겠다’ 마음먹는 것이 진정한 봉사라고 생각하는 구미종합사회복지관 정석수 관장을 만났습니다. 작은 변화의 씨앗에서 피어나는 행복한 공동체 황상동에 위치한 구미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의 핵심 복지기관으로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생애 주기별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 계층의 식사 제공은 물론이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배움의 기회 제공,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지..
창의적 아이디어 쑥쑥! 구미 자원봉사 ‘좋은생각 나눔 릴레이’ 기 전달식 10월 26일, 구미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서 모닥불사랑회 봉사단(대표 서석준) 회원과 관계자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미 자원봉사 ‘좋은생각 나눔 릴레이’ 기 전달식이 열렸습니다. 좋은생각 나눔 릴레이는 자원봉사단체의 참신한 자원봉사활동 공모사업으로, 창의적인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에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자원봉사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작년 3팀에 이어 올해 처음 기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장애인과 함께 나누어 먹는 특별식 활동을 주제로 한 모닥불사랑회 봉사단 기 전달을 시작으로, 민들레봉사단의 장애인과 함께 하는 ‘환경정화&레크리에이션’, 대경기능인봉사단의 ‘기능봉사’, 임오손길봉사단의 어르신 대상 ‘행복쿠킹&장수밥상’ 현장을 순차적으로 방문, 나눔 릴레이 기..
나눔으로 행복을 만끽하다 ‘2015 행복나눔박람회’ 개최 자원봉사, 주민서비스, 평생교육이 어우러진 7개 마실로 구성구미시에서 오는 10월 17(토) ‘2015 행복나눔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시민운동장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자원봉사, 주민서비스, 평생교육을 주제로 구미시의 약 70여개의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활동내용을 홍보하고, 다양하고 즐거운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 박람회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오감만족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2015 행복나눔박람회는 라는 슬로건으로 시민들을 만납니다. ‘설(設)’ 행복하고 살기 좋은 조건을 모두 갖춘 구미시의 7개 분야 서비스 집약체를 시민들에게 나누고 소통하는 공간, ‘래(來)’ 남녀노소 참여 가능한 공간에서 구미시와 시민 모두 성장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우리 아파트! 자원봉사로 신난 DAY ~ 9월 16일, 사곡동 보성황실1차아파트에서 자원봉사 홍보 캠페인 ‘우리 아파트! 자원봉사로 신난 DAY~’가 열렸습니다.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봉재)에서 실시한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안내 및 개별 상담, 씨드 스틱(seed stick) 배부와 천연비누를 만들어 기증하는 핸즈온(Hands On)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씨드 스틱(seed stick)은 물을 주면 수용성 필름이 녹아 씨앗이 발아하는 홍보물로 희망하는 봉사내용과 날짜를 적고 싹이 트면 봉사활동에 참여하자는 약속이 담겨져 있으며, 핸즈온(Hands On) 활동으로 만든 천연비누는 저소득층이 생활하는 시설에 기증하는 등 간단한 체험활동을 통해 주민들은 봉사활동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
스마트시티 리틀야구단, 가족과 함께하는 사랑의 빵 나눔봉사 파란 하늘사이로 가을빛이 스며들던 8월의 마지막주 주말 아침. 구미 원평동에 위치한 ‘구미 적십자 나눔터’에는 아이들의 재잘대는 웃음소리로 가득했습니다. 지난 2012년 문을 연 구미 적십자 나눔터는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무료급식을, 그리고 ‘사랑의 빵 나눔 봉사’로 갓 구워낸 빵을 소외계층 어린이나 독거노인에게 전달해 따뜻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오늘 ‘사랑의 빵 나눔봉사’ 현장에는 특별히 스마트시티 리틀야구단과 가족, 그리고 도산초 야구부가 함께 동참했는데요. 제빵실에 속속 도착한 우리 선수들, 난생 처음 보는 대형 오븐과 켜켜이 쌓인 밀가루 포대들이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빵은 그냥 제과점에서 사 먹는 것인 줄 알았는데, 내 손으로 직접 만들게 ..
편견 없이 모두가 이웃되는 세상을 위하여, 경북이주민센터 지민겸 국장 새 학교, 새 직장, 새로운 곳으로의 여행, 처음 만나는 사람… 새로운 시작은 항상 ‘낯섦’을 대동합니다. ‘낯섦’은 설렘을 주기도 하지만 때론 불안을 느끼게 만들죠. 특히 북한에서 온 이탈주민들은 우리의 모든 것이 생소할 따름입니다. 이런 북한이탈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하는 경북이주민센터 지민겸 국장을 만났습니다. 지난 2009년 활동을 시작한 경북이주민센터는 경북 서북부 지역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단체입니다. 센터의 지민겸 국장은 올해 초부터 이곳에서 함께 일하고 있는데요, 북한이탈주민 지역적응센터인 대구하나센터에서도 잠시 근무한 적이 있다는 지민겸 국장의 최대 고민은 역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생활 정착입니다. “북한과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는 같습니다. 그러나..
불을 끄고, 빛을 보다 ‘구미시 청소년 자원봉사 캠프’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봉재)에서는 8. 14.(금)~8. 15.(토) 이틀 동안 관내 청소년 40여 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캠프 “불을 끄고, 빛을 보다”를 영천시 별빛마을에서 실시했습니다. 환경을 주제로 한 이번 캠프는 경상북도 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도현)에서 주최한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되었으며, 참여 청소년들이 농촌일손돕기, 친환경 방향·방충제 만들기 핸즈온(Hands On)활동,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또한 보현산 천문과학관 견학, 수상레저 및 물놀이와 같은 흥미로운 체험활동도 함께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단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공동의 성취감을 느끼고, 환경 보다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