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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판3

뚝딱뚝딱 새집처럼 변신!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지산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7월 30일 남여지도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행복보금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사랑의 집수리 봉사는 매년새마을협의회에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를 선정하여 도배,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업인데요, 올해는 양호동에 거주하는 황보○○씨 댁을 방문하여 낡고 퇴색되어 곰팡이가 핀 벽지 및 장판을 제거하고 깨끗한 벽지 및 장판으로 재단장을 했습니다. 또한 지산동에 거주하는 임○○씨에게는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쌀20㎏ 2포대, 라면2박스, 휴지, 세제) 등을 전달하였습니다. 행사를 주관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는 새롭게 변모한 집 내부를 보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기쁨을 함께 나누었으며, 앞으로..
인동동,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며 정을 나눠요~ 인동동에서는 7월 2일, 인동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실시하였습니다.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은 취약계층의 주거시설을 무료로 수리해 줌으로써 자활의지를 제고하고, 훈훈한 정이 넘치는 지역공동체를 구현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올해는 관내 취약계층 1가구를 선정해 도배·장판을 말끔히 새단장하고, 노후된 연탄보일러를 교체해 아늑한 보금자리를 조성했습니다. 또한 생필품을 지원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의 정을 나누었습니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어르신은 "그동안 형편이 어려워 불편해도 집 수리 할 엄두도 내지 못했다. 특히 보일러가 고장나서 올 겨울을 걱정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시니 어떻게 감사의 표현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라고..
집안 가득 사랑의 온기를 불어 넣어요~스위트홈 도배봉사단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뿐이리 내 나라 내 기쁨 길이 쉴 곳도 꽃 피고 새 우는 내 집뿐이리 오 사랑 나의 집 즐거운 나의 벗 내 집뿐이리 - 즐거운 나의 집- 오늘날의 ‘집’이란 재테크의 수단으로 금전적 의미가 강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우리에게 ‘집’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항상 같은 곳에서 안정과 휴식을 선물하는 따뜻한 공간입니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오래되고 낡은, 심지어 위험하기까지 한 공간에서 생활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있습니다. 우리 주변 이웃들의 노후된 보금자리를 좀 더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재탄생 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는 ‘스위트홈 도배봉사단’, 그 아름다운 사람들을 만나봅니다. 2개 팀으로 나눠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스위트홈 도배봉사단은 지난 3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