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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2

[삼성 창업 80주년 기념] 하천정화활동 다녀왔습니다! 지난 3월 27일 봄볕이 따사로운 오후, 한천 산책로를 따라 파란 조끼가 물결칩니다. 삼성 창업 80주년을 기념하여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이 하천정화활동을 하러 나온 건데요.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한 하천정화활동에 약 25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가해 하천 주변의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했습니다. 속속 도착하는 임직원들. 서둘러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는데요. 여기에 집게까지 장착하니 하천정화활동용 풀세트가 완성되었습니다! 걸음을 떼자마자 보이는 쓰레기들! 자잘한 휴지조각은 물론 음료수 캔, 술병, 비닐, 스티로폼 등등 종류도 크기도 정말 다양하네요. 봉투에 차곡차곡 쌓여가는 쓰레기의 방대한 양에 눈살이 절로 찌푸려지는데요. 이 많은 양을 품고 있었을 하천에 미안해지려 합니다. 쉬지 않고 움직이는 임직원들의 눈에 ..
낙동강 ‘水’ 안전 프로젝트! 이계천 정화 활동 예로부터 ‘하천’은 인간 생활에 물질적 풍요를 가져다주는 존재였습니다. 문명 발달의 모태라고도 불리는 하천은 우리 주변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데요, 요즘은 각종 생활 쓰레기로 인하여 몸살을 앓고 있는 곳도 많습니다. 이에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15일 오후 임수동 이계천 수변 산책로에서 낙동강 ‘水’ 안전 프로젝트와 연계한 ‘1사 1하천 사랑’ 하천 정화 활동을 펼쳤습니다. 스마트시티를 비롯해 구미시,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 법사랑 위원회 등 164명이 참석해 이계천 고수부지에 버려져 있는 생활쓰레기와 무성하게 자라난 생태계 저해 식물인 환삼덩굴 등을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동안 구미시는 낙동강 지류천의 수질개선과 친수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8개 하천에 기업체, 군부대, 환경단체 등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