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은마음센터2

나눔로드 1년의 이야기② 고맙습니다! 나눔로드! 지난 8월 11일, 첫 번째 생일을 맞이한 스마트시티의 나눔로드. 그동안 10명의 아동들을 후원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는데요. 이 나눔로드 전달식 현장에 항상 동행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아동의 권리를 위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국제 NGO 단체, 굿네이버스입니다. 삼성 스마트시티의 협력기관으로 인연이 깊은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 전혜영 지부장을 만나 지난 1년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나눔로드가 시작된 지 1년. 그동안 함께해온 소회가 궁금합니다. 굿네이버스는 아동 전문 사회복지기관으로서 여러 어려움이 있는 아이들을 만날 수밖에 없습니다. 빈곤아동 지원사업과 더불어 최근 최근에는 좋은마음센터가 오픈하면서 심리치료가 필요한 아동들도 많이 만나고 있죠. 구미 지역에도 의료비와 생계비 등 당장 도움이..
어린이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갑니다 굿네이버스 장경민 팀장 프로들은 일과 삶이 다르지 않습니다. 자신이 할 수 있고, 잘하는 일을 생업으로 하는 경우가 많죠.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에 근무하는 장경민 팀장의 삶 역시 그렇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는 것. 그녀는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고, 그 일을 가장 잘합니다. 지역에서 아동복지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는 그녀를 만났습니다. 굿네이버스는 아동의 권리를 최우선으로 합니다. 1991년 한국인에 의해 설립된 이곳은 우리나라 최초로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포괄적협의지위’를 부여받은 국제국호개발 NGO인데요. 국내 11개 시도본부의 51개 지부, 해외 35개국의 199개 사업장, 결연아동 수 198,397명(2015년 9월 말 기준)에 달하는 규모있는 단체입니다. 전 세계 아동을 대상으로 활동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