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나눔1 대구․경북 쪽방주민 사랑나눔 DAY, 지역의 온기를 더하다 찬바람이 살을 에우던 지난 12월 8일, 대구 행복나눔의 집에서 ‘대구․경북 쪽방주민 사랑나눔 DAY’가 진행되었습니다. 매년 연말이면 우리 이웃들이 따스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필요한 물품을 박스에 담아 전하고 있는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올해 역시 쪽방주민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스마트시티 사원들과 한마음협의회, 희망드림센터, 대구시 복지정책 관계자들이 모였습니다. 유독 춥게만 느껴지는 이 겨울, 쪽방주민들이 잘 보낼 수 있도록 생필품 박스 900세트와 내의 200벌, 이불 200채를 마련한 스마트시티. 2017 생필품 박스에는 쌀과 라면, 통조림 등 장기보관이 가능한 부식류로 꽉꽉 눌러 담았는데요. 박스마다 스마트시티의 따스한 정도 빼놓지 않고 함께 준비했습니다. 지난 5월 리모델링을 마치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