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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3

[여행을 떠나요] 봄꽃 어우러진 여행 명소 햇살에 산등성이 하얀 눈이 녹아내리는 걸 보니 완연한 봄이 오나 봅니다. 여기저기 꽃망울을 터뜨린 꽃송이가 눈이 띄는데요. 자꾸만 짧아지는 봄! 꽃향기 맡으러 어서 떠나볼까요? 동백꽃 어우러진 통영 장사도해상공원 드라마 촬영장으로도 유명한 이곳! 겨우내 유난히 추웠던 탓에 개화시기가 늦춰졌다고 하는데요. 붉은 동백꽃으로 수놓은 터널을 지나며 사랑을 속삭여 보는 건 어떨까요? 관람시간 동절기(10월~3월) 08:30~17:00 하절기(4월~9월) 08:00~19:00 매화향기 아득한 양산 원동 순매원 대표적인 매화축제 중 하나가 열리는 순매원! 낙동강과 매화꽃, 기차역이 어우러진 곳에서 인생사진 하나 남겨보세요! 매화축제 일시 3/17(토)~3/18(일) 장소 원동마을 일원(용당리 16-23번지 외) 및 ..
렌즈로 통하는 세상 봉사팀, 안동 하회마을을 담다 ‘렌즈로 통(通)하는 세상’ 봉사팀은 지난 2014년부터 보육 및 양육기관인 구미 삼성원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카메라 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4년째 지속되고 있는 봉사팀은 한 달에 한 번 사진반 친구들과 출사를 나오는데요. 그 순간을 스마트시티가 따라가 보았습니다. 지난 10월 14일, 한 시간 가량을 달려 도착한 안동 하회마을.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20명의 봉사팀과 사진반 친구들이 향한 곳은 한복체험관이었는데요. 서로에게 어울리는 한복을 고르느라 여념이 없었습니다. 꽃단장을 마치고 곱게 차려입은 이들, 들뜬 마음을 품고 하회마을로 향했습니다. 드디어 삼삼오오 짝을 지어 사진을 찍기 시작. 한 시간 뒤 입구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고 흩어져 촬영을 했는데요. 서로 피사체가 되어주기도 하고, 사..
愛 in NX, 렌즈로 세상과 통(通)하다! 추억을 남기기에는 ‘사진’만한 것이 없는데요. 여행을 가거나 기념하고 싶은 순간에 우리는 사진을 찍어 남겨두곤 합니다. 그렇게 한두 장씩 늘어난 사진을 보면서 지나간 순간을 떠올려보기도 하고, 앞으로 쌓여갈 새로운 추억을 기대해 보는 재미가 쏠쏠한데요. 지난 21일, 구미 삼성원 강당에서는 스마트시티의 카메라 봉사팀 愛 in NX와 삼성원 아이들의 특별한 추억이 담긴 작은 사진전시회가 열렸습니다. 愛 in NX 봉사팀은 보육 및 양육기관인 구미 삼성원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렌즈로 통하는 세상’ 카메라 교실을 재능기부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이들의 인연은 올해로 벌써 3년째입니다. 봉사팀은 아이들에게 사진촬영법에 대한 기초부터 실습까지, 폭넓은 사진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