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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3

[환경] 미세 플라스틱, 네가 왜 거기서 나와? 2022년 현재 유럽의 대부분의 나라가 이상 고온현상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예정되어 있던 지역행사가 줄줄이 취소되었고, 독일에선 산불로 수백명이 대피해야만 했으며 중국 남부에선 60년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최소 50만명의 사람들이 피해를 보았는데요. 한쪽은 불가마, 한쪽은 물난리. 이렇게 극과 극의 고통이 한 행성에서 아무렇지 않게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재 상황입니다. 비단 유럽과 중국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포함한 지구 상의 모든 나라가 매년 기록적인 폭염과 폭우를 갱신하고 있죠. 그런데 지난 6월 남극에서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집니다. 남극에 내린 눈을 분석해보니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된 것인데요. 남극대륙 빙붕 19곳에서 채취한 모든 샘플에서 발견되었으며, 지구상에서 가장 깨끗한 지역으로 손에 ..
[정보] 태풍, 막을 수 없다면 대비하자! 태풍, 막을 수 없다면 대비하자! 여름이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무시무시한 태풍. ‘쁘라삐룬’이 한반도를 빠져나간 가운데, 또 다른 태풍 ‘마리아’가 점점 기세를 더해 북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요. 대비법 미리 알아두고, 태풍에 대처하세요! -집 밖의 에어컨 실외기, 화분 등 강풍에 날아갈 수 있는 물건은 단단히 고정하거나, 집 안으로 들여놓아요!-창문이 흔들려 깨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창유리를 X자로 테이핑하거나 창틀과 유리 사이 이음새에 테이프를 붙여 고정해주세요!-폭우 시 감전 위험이 있는 길가의 가로등, 신호등, 맨홀 뚜껑 등은 만지지 말아요!
[정보]꿉꿉한 장마, 지피지기면 백전불태! 꿉꿉한 장마, 지피지기면 백전불태! 후텁지근한 날씨~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2018년 장마 기간은 7월 말까지 예상하고 있는데요. 흐리고 습한 기후가 지속되는 장마철을 어떻게 하면 잘 보낼 수 있을지 알아볼까요? 안전이 우선! 피해 발생 전에 준비해요 갑작스런 집중호우를 대비해 지붕이나 가구를 점검하고, 자전거는 안전한 곳에 고정해두기! 지대가 낮은 곳에 거주한다면 폭우 시 배수구가 역류하는 경우도 있으니 막힌 곳은 미리 뚫어주세요. 기분 좋은 환경으로 불쾌지수 낮추기 생활하는 곳곳에 숯을 두면 습기 제거뿐만 아니라 공기 청정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답니다. 또한 신문지를 꿉꿉한 옷이나 신발 사이에 끼워두어 뽀송하게 착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집안 구석구석 위생관리도 철저히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