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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프라자5

아이들과 함께한 여름 음식 만들기-정담원 입주자 열린지역아동센터 요리체험 봉사활동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곳, 2캠퍼스 한마음프라자. 지난 8월 11일 오전 11시, 열린지역아동센터 초·중·고등학생 9명과 스마트시티 기숙사 정담원 입주자 9명이 요리체험을 위해 모였습니다. 정담원 입주자는 아이들의 요리체험 멘토로 참여했는데요. 여러 회 참가한 멘토와 아이들은 농담도 하며 서로 친근한 모습입니다. 오늘의 메뉴는 무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냉우동 샐러드부터 수박화채, 기름떡볶이까지! 시작하기 앞서 위생관리도 철저히! 앞치마를 입고, 손도 깨끗이 씻습니다. 요리에 쓰일 조리기구도 준비해야겠죠? 지시에 따라 차례대로 서로 양보하며 움직이는 아이들이 멘토의 눈에는 기특하게 보입니다. 냉우동 샐러드를 위해 먼저 새우를 손질할 차례! 베이비 채소를 찬물에 헹구고, 파프리카와 토마토 ..
스마트시티 대표 금손들, 노리터 봉사팀! 결혼 이주여성들의 강사가 되다! 홈패션 미싱 동호회에서 시작돼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스마트시티 내 봉사팀으로 거듭난 노리터 봉사팀. 2015년 스마트시티 블로그는 배움의 즐거움과 나눔의 기쁨을 함께하고 있는 이 봉사팀을 만나 손재주 좋은 이들의 봉사활동 과정을 소개했었는데요.(관련 포스팅 바로가기 ▶ http://samsungsmartcity.tistory.com/551) 이들이 올해부터 구미시 다문화가정 결혼 이주 여성을 대상으로 홈패션 자격 취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해 그 현장을 찾았습니다. 여전히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전자 미싱의 박음질 소리가 배경음악처럼 들려오는 한마음프라자 4층 꿈강의실. 지난 3월 9월부터 이곳에서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5시 30분 두 차례 다문화가정 결혼 이주 여성을 위한 홈패션 과정이 운영되고 ..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임직원가족 봉사활동, 2017년 첫 시작을 알리다 지난 2월 18일, 구미 삼성 스마트시티 한마음프라자에서 다문화가족과 임직원가족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이 진행됐습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토피어리(동물 모양 화분)와 식물화분을 만들었는데요. 직접 만들어 사회에 기부하는 핸즈온 봉사활동으로 화분 속에 희망을 담아 전달했습니다. 양손 가득 정성을 담아 화분을 어루만지던 그 순간을 담아보았습니다. 2017년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임직원가족 봉사활동’의 첫 번째 활동이 시작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구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스마트시티가 주관하는 행사로 임직원과 다문화가족이 함께 봉사활동을 펼치는 것인데요.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문화가족이 사회적으로 통합되고 안정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봉사활동..
취미로 배우는 맛있는 요리, 삼성전자 ‘Ladies Class’ 생활요리반 친구, 가족, 일, 취미, 봉사활동. 삶이 ‘행복’해 지기 위해 꼭 필요한 요소로 조지 베일런트 의사( 저자)가 꼽은 요소들입니다. 친구와 가족을 사랑하고, 매일 적당량의 일을 하며, 어제까지 알지 못했던 것들을 배우는 것은 행복으로 가는 가장 빠른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삼성 스마트시티에서는 지역주부들을 대상으로 행복 지수를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는 취미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부들의 선호도가 높은 강의로 구성된 ‘Ladies Class’는 구미시에 거주하는 주부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합니다. 3개월 과정인 레이디스 클래스는 구미시 인동에 위치한 스마트시티 한마음프라자에서 매주 1회, 1~2시간씩 진행되고 있는데요. 벌써 5기에 걸쳐 필라테스 요가, 가죽공예, 추억의 통기타, 천연용품, 생활..
회사 속 즐거운 놀이터! 홈패션 핸즈온 ‘노리터’ 봉사팀 지금까지 여러분의 놀이터는 어디였나요? 어린 시절에는 모래 깔린 놀이터가, 청소년시절에는 오락실이, 지금은 카페인 분들이 많지 않으신가요? 삼성 스마트시티에는 일주일에 한 번, 어린 시절 놀이터로 달려가듯 한마음프라자 강의실로 향하는 사원들이 있습니다. ‘노리터 봉사팀’의 팀원들인데요. 2014년 시작된 노리터 봉사팀은 2011년 홈패션 미싱 동호회에서 시작됐습니다. 동호회의 시작은 사내 신우문화센터의 컬쳐아카데미였는데요. 이곳에서 홈패션 자격증반을 수강하던 학생들이 뭉쳐서 지금의 노리터가 탄생한 것입니다. 취미로 시작한 동호회 활동은 2014년 이현주(손으로만드는세상 구미교육원) 강사의 제안으로 재능기부 활동으로 이어지게 되었는데요. 그 당시 멤버들 중 누구하나 망설이지 않고 참여해 배움의 즐거움과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