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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가방2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임직원가족 봉사활동, 그 두 번째 이야기 구미 삼성 스마트시티에서는 매년 네 차례,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임직원가족 봉사활동이 진행됩니다. 올해는 이미 지난 2월에 1회차가 실시됐는데요. 정성껏 토피어리와 식물화분을 만들어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했답니다. 그리고 7월 15일, 2회차 활동이 한마음프라자에서 펼쳐졌습니다. 이번엔 함께 희망가방을 만들었는데요. 서툰 손을 연신 움직여 정성껏 가방을 만들어낸 그곳의 이야기를 담아봅니다. 다문화가족에 대한 편견과 어색함은 이제 그만.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다문화가족이 한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실시되는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임직원 봉사활동. 그 두 번째 활동이 시작된 한마음프라자 4층 시네마 홀에는 이른 시각부터 모인 가족들로 북적였습니다. 이번 2회차에는 특별히 아이들을 위해..
스마트시티 Hands-on 희망가방 만들기 화창한 봄날의 저녁,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사원들이 E동 301호로 모였습니다. 시커먼 사내부터 여리여리한 아가씨까지. 바로 Hands-on 봉사활동에 참여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약 40명의 사원들이 베트남법인 인근지역과 국내 경북지역의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선물할 가방을 만들었습니다. 손재주가 좀 없어도, 센스가 좀 부족해도 OK! 아이들을 향한 마음이 새겨진 희망 가방을 소개합니다. ▲ 손재주를 구원하러 온 사회공헌센터 김예슬 님 어설픈 손재주의 사원들을 구원하러, 미소가 어여쁜 천사 김예슬 님이 뾰로롱 등장했습니다. 강사로 선 예슬 님을 따라 구성품을 살펴보았는데요. 백팩, 끈 2개, 털실, 도안, 바늘, 설명서가 들어있었습니다. 물고기, 하트, 병아리, 별 등등 아기자기한 도안들이 사원들의 선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