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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와 캐나다 뉴마켓시(Town of Newmarket)가 오픈 라이브러리인 ‘스토리 팟’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데 합의했습니다. 지난 2월 22일 오전 10시(현지 시각), 캐나다 뉴마켓시 오퍼레이션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을 통해서였는데요.


스토리 팟은 야외에 설치된 작은 도서관으로 주간에는 공원이나 도심의 독서쉼터가 되고, 야간에는 지붕에 설치된 태양열전지가 생산한 전기로 LED조명을 밝혀 주변경관을 돋보이게 하는 등 이점이 많은 새로운 독서공간으로 현재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토니 반 바이넌 뉴마켓시장, 존 타일러 시의회의장과 뉴마켓도서관, 뉴마켓 오퍼레이션 센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스토리 팟의 국제적인 교류에 관심을 표했습니다. 뉴마켓 관계자는 시민강좌가 운영되는 커뮤니티센터 앞의 강변산책로에 스토리 팟이 위치해 이용률이 높고 공원 야경이 좋아졌으며, 설치 후 단 한 번의 사고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이에 구미시도 스토리 팟을 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금오산, 동락공원, 낙동강 체육공원 등 자연환경이 좋고 실제로 독서가 가능한 지역에 설치해 독서문화의 외연을 더욱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방문에 대해, 지난 11년 동안 추진해온 문화예술진흥 정책에 방점을 찍는 계기로, 향후 국내 인문정신 창달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했습니다. 또한 구미에서 특화된 독서운동 ‘한책 하나구미 운동’이 큰 도약을 이룬 것이라며 의미를 더했습니다.


토니 반 바이넌 뉴마켓 시장은 향후 구미시와 지속적인 문화교류를 할 것을 밝혔는데요. 그동안 책으로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소통을 이어온 구미시! 올해 새로운 출발점에 서서 지난 10년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와 교류하며 앞으로 더욱 경쟁력을 높여나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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