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리히텐탈 콰르텟, 비엔나, 수성아트피아, 유희승, 음악빈 국립 폭스오퍼 심포니 오케스트라 종신 부악장으로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유희승이 이끄는 현악 4중주단 ‘리히텐탈 콰르텟’이 ‘1800년대 비엔나 음악여행’을 주제로 찾아옵니다.
멤버 유희승, 벤자민 모리슨, 로만 비산츠는 빈 폭스오퍼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정예 멤버이고 토마쉬 스크베레스는 독일 레겐스부르크 필하모니에서 첼로 수석을 맡고 있습니다. 이들은 빈 국립음악대학교 및 시립음대를 졸업한 뛰어난 아티스트들입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걸작으로 꼽히는 슈베르트의 현악 사중주 ‘로자문데’와 그 시대에 활짝 꽃을 피웠던 슈트라우스와 란너의 왈츠(Lanner, Strauss)가 연주됩니다. 진지함과 가벼움이 공존하던 1800년대 빈의 모습을 연주로 들려주고, 바이올리니스트 유희승의 친절한 해설도 함께 합니다.
· 일정 : 2014년 8월 12일(화) 오전11시
· 장소 : 수성아트피아 무학홀
· 입장료 : R석 5만원, S석 3만원
· 입장연령 : 8세이상 입장가능
· 문의 : 수성아트피아 053.668.1800
Program
F. Schubert – String Quartet in a-moll, no.13, Rosamunde
슈베르트의 현악 4중주 로자문데
J. Strauss II – Rosen aus dem Süden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남국의 장미
J. Strauss II – Annen Polka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아넨 폴카
J. Strauss – Kettenbrücke-Walzer (Chain Bridge Waltz)
요한 슈트라우스의 체인 브릿지 왈츠
J. Lanner – Die Werber – Walzer
요제프 란너의 구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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