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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효리의 블로그가 화제입니다. 그녀가 블로그에 포스팅한 일상부터 요리법까지 이슈가 되고 있는 요즘,  렌틸콩으로 완성한 식단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다이어트와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새로운 슈퍼푸드로 떠오르고 있는 곡물에 대해 알아봅니다.

(왼쪽부터 렌틸콩, 치아시드, 퀴노아)

세계 5대 건강식품, 세계 10대 항암식품! 렌틸콩

볼록렌즈처럼 생겨서 렌즈콩이라고도 불리는 렌틸콩은 철분, 인, 망간, 섬유질, 단백질 등이 풍부합니다. 식이섬유가 바나나의 12배, 고구마의 10배가 들어있어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며 다이어트에 매우 효과있는 곡물로 알려져 있는데요, 흔히 연갈색을 띠고 있고 껍질을 벗기면 노란색이나 주황색의 속살을 볼 수 있습니다. 렌틸콩은 크기가 작아 쉽게 잘 익기 때문에 미리 물에 불릴 필요가 없어 조리하기도 편리합니다. 단, 과다 섭취할 경우 가스가 차고 신장병 환자는 드물게 고칼륨증으로 병이 악화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어떻게 먹을까?

렌틸콩에 2배 정도의 물을 넣고 약 15분간 삶은 후 식혀, 취향에 따라 준비한 채소(토마토, 양상츠, 사과), 드레싱과 함께 섞어 먹는 것이 가장 쉬운 조리법입니다. 또 렌틸콩을 삶은 뒤 올리브 오일을 넣고 살짝 볶아 취향에 따라 드레싱을 곁들어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여배우도 인정한 다이어트 식품! 치아시드

고대 마야인들이 주식으로 먹던 열대 식물인 ‘치아’의 씨앗으로 오메가3가 풍부합니다. 치아시드는 국내외 여배우들이 푸딩이나 해독쥬스에 응용하는 재료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다이어트 효과입니다. 물과 친한 치아시드 외피는 수용성 섬유로 물과 결합하면 젤라틴화 되어 7~9배로 팽창하는 특성이 있어 포만감을 줍니다. 또한 다량의 섬유질이 소화장애를 없애고 숙변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피부와 모발에도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먹을까?

가장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씨리얼, 스프에 넣어 먹거나 요구르트에 섞어 먹는 법입니다. 쿠키가 빵을 만들 때 치아시드를 넣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분쇄기나 믹서로 곱게 빻아 물을 넣고 마시는 법도 있습니다.

 

고대 잉카제국의 슈퍼곡물, 퀴노아

지난해 몇몇 언론에 소개되며 주목받기 시작한 퀴노아(QUINOA 페루어로 ‘곡물의 어머니’란 의미)는 한때 천대받던 곡물이었지만, 최근 영양학적인 가치를 인정받으며 남미의 황금작물로 불리고 있습니다. 우유에 버금가는 곡물로 손꼽히는 퀴노아는 성인 및 성장기 자녀들에게도 매우 좋습니다. 아이들 몸에 좋은 칼슘, 식이섬유, 단백질, 미네랄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소화도 잘 돼 위에 부담이 없고 고소한 맛과 함께 톡톡 터지는 재밌는 식감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어떻게 먹을까?

퀴노아는 따로 불리지 않고 밥을 짓거나 쌀과 섞어 잡곡처럼 밥을 할 수 있어서, 누구나 쉽게 요리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믹서에 갈아 죽으로 만들거나 가루로는 홈 베이킹에 응용하셔도 좋습니다. 삶은 퀴노아를 식혀 각종 야채와 함께 새콤달콤하게 무치는 샐러드 등 각종 요리에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또, 국수나 파스타 요리에 고명으로 얹거나 쌈장에 견과류와 함께 넣을 경우 짠맛도 줄여주고 먹는 식감도 살려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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