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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한파가 찾아온 11월 셋째 주. 대형마트 비정규직 부당해고 이후 투쟁을 그린 <카트>가 개봉 첫 날 1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청신호를 켰습니다. 예매율이 90%에 육박할 정도로 흥행에 가속도가 붙은 <인터스텔라>까지, 메가박스 구미강동점 상영작을 살펴봅니다.


카트 드라마 한국 104분

<개봉> 2014. 11. 13

<감독> 부지영

<출연> 염정아(선희), 문정희(혜미), 김영애(순례여사) 외

<등급> 12세 관람가

<줄거리>

언제나 고객 만족 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온갖 컴플레인과 잔소리에도 꿋꿋이 웃는 얼굴로 일하는 ‘더 마트’의 직원들. 그러던 어느 날, 회사로부터 갑작스럽게 일방적인 해고 통지를 받게 된다. 정규직 전환을 눈 앞에 둔 주인공들은 하루 아침에 직장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노조의 ‘노’자도 모르고 살았던 그녀들이 용기를 내어 서로 힘을 합치는데…

<평론가 리뷰>

아직도 유효하기에 서글픈 <파업전야>의 메아리_김혜리(씨네21)

분노보다 눈물이 뜨겁네_박평식(씨네21)

더도 덜도 아닌 딱 좋은 엔딩!_이현경(씨네21)

인터스텔라 SF/액션/미스터리 미국, 영국 169분

<개봉> 2014. 11. 06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출연> 매튜 맥커너히(쿠퍼), 앤 해서웨이(아멜리아), 마이클 케인(브랜든) 외

<등급> 12세 관람가

<줄거리>

세계 각국의 정부와 경제가 완전히 붕괴된 미래가 다가온다. 지난 20세기에 범한 잘못이 전 세계적인 식량 부족을 불러왔고, NASA도 해체되었다. 이때 시공간에 불가사의한 틈이 열리고, 남은 자들에게는 이 곳을 탐험해 인류를 구해야 하는 임무가 지워진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뒤로 한 채 인류라는 더 큰 가족을 위해, 그들은 이제 희망을 찾아 우주로 간다.

<평론가 리뷰>

SF를 향한 놀란의 웅대한 꿈. 그 속에 자리한 가족영화의 간절한 순간_이동진(씨네21)

5차원의 탄성과 피로_박평식(씨네21)

인간이 만들었으나 인간을 뛰어넘는 경이로운 수작_황진미(씨네21)

나를 찾아줘 스릴러 미국 149분

<개봉> 2014.10.23

<감독> 데이빗 핀처

<출연> 애플렉(닉 던), 로자먼드 파이크(에이미 던) 외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줄거리>

모두가 부러워하는 삶을 살아가는 완벽한 커플 닉&에이미. 결혼 5주년 기념일 아침, 에이미가 흔적도 없이 실종된다. 한편 경찰은, 에이미가 결혼기념일 선물로 숨겨뒀던 편지와 함께 곳곳에서 드러나는 단서들로 남편 닉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한다. 과연 닉은 아내를 죽였을까? 진실은 무엇일까?

<평론가 리뷰>

‘사랑’과 ‘살의’가 공존하는 부부관계의 애증을 다층적으로 풀어내다_김수(씨네21)

흥미로운 이야기를 더욱 팽팽하게 잡아당기는 핀처의 장력_이동진(씨네21)

핀처판 <그것이 알고 싶다>_이화정(씨네21)


패션왕 드라마/코미디 한국 114분

<개봉> 2014. 11. 06

<감독> 오기환

<출연> 주원(우기명), 설리(곽은진), 안재현(원호) 외

<등급> 15세 관람가

<줄거리>

하고 싶은 일도, 되고 싶은 꿈도 없는 우기명. 서울로 전학온 후 야심차게 새로운 시작을 해보려 하지만 쉽지 않다. 좌절한 기명 앞에 우연히 전설의 패션왕 남정을 접신, 기명은 비로소 간지에 눈 뜨게 된다! 하지만, 모든 게 완벽한 원호는 우습게 생각했던 기명이 존재감을 넓혀가자 점점 그가 거슬린다. 역대급 인생반전을 꿈꾸는 우기명과 날 때부터 타고난 황태자 원호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이 시작되는데…!

<평론가 리뷰>

강요하면 외면하기 쉽지_박평식(씨네21)

 

명랑한 싼티 예찬, 전복의 놀이로서의 패션_송효정(씨네21)

울브스 판타지/액션 미국 90분

<개봉> 2014. 11. 13

<감독> 데이비드 헤이터

<출연> 루카스 틸(케이든), 메릿 패터슨(안젤리나) 외

<등급> 15세 관람가

<줄거리>

학교 풋볼팀 주장, All A 모범생, 잘생긴 외모에 퀸카 여친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열 여덟 고등학생 케이든. 어느 날 눈을 뜬 순간 그는 끔찍하게 살해된 부모님과 사나운 늑대로 변해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처음으로 마주한 자신의 진짜 모습에 혼란스러울 틈도 없이 경찰의 추적을 피해 진실을 찾아 나서는데…

<평론가 리뷰>

장르적 높이뛰기를 시도하다 고꾸라진 늑대소년_김수(씨네21)

족제비처럼 논다_박평식(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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