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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구미

2023 청춘, 구미 금오천 벚꽃 페스티벌을 다녀왔어요!

by 스마트시티

 

구미 금오산 도립공원 내 금오천 일원에서 2023 청춘, 금오천 벚꽃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지난 3월 31일(금)부터 4월 4일(화)까지 5일간 개최되었는데요. 금오천에 많은 구미시민들이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도 함께 준비되었습니다. 코로나 19 이후 3년 만에 찾아온 벚꽃 페스티벌인만큼 기대가 컸는데요. 그럼 구미 금오천에서 열린 벚꽃 페스티벌 현장으로 떠나보실까요? 

 

 

금오천을 방문한 구미 시민들은 저마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 벚꽃의 정취를 즐겼습니다. 모두가 밝은 표정으로 벚꽃을 즐기고 있었죠. 제가 방문한 날은 평일이었지만 많은 시민들이 금오천을 산책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벚꽃이 만개한 금오천의 모습입니다. 날이 따뜻해져 체험활동을 나온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학생들이 많았는데요. 금오천 일대를 걸으며 봄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 정겨워 보입니다. 

 

 

금오천을 걷다보니 저 멀리 구미 금오산이 보이네요. 요즘 날씨엔 봄 산행을 가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금오천 벚꽃 페스티벌이 열린 만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설치되어 있었는데요. 꽃이 한가득 피어난 포토존에 많은 시민들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기념사진을 찍으며 봄날의 기억을 남기는 시민들을 볼 수가 있었어요. 

 

 

금오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포토존 앞에서 만났는데요. 즐거워 보이는 학생들의 표정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훗날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금오천 일대는 도로 정비가 잘 되어 있어서 편하게 주변 풍경을 보며 걷기에 좋은 산책로인데요. 화창한 봄날이라 많은 구미 시민들이 금오천과 금오산 방면으로 산책을 하였습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서 지난 3년동안 진행되지 못했던 벚꽃 페스티벌을 통해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과 행복도 만끽할 수 있었죠. 

 

 

 

2023년 금오천은 온통 꽃으로 가득합니다. 포토존에서 봄날의 추억을 사진으로 가득 남기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벚꽃 페스티벌 주최 측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입니다. 길을 걷다가 벚꽃색의 피아노를 발견했습니다. 2023 청춘, 금오천 벚꽃 페스티벌은 포토존은 물론 노래 공연이 이뤄지는 버스킹존이 있었습니다. 또한, 푸드존과 핸드메이드 수공예품을 만날 수 있었던 체험존까지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었는데요. 덕분에 구미 시민들이 봄날의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벚꽃 페스티벌 뿐만 아니라 사계절 다양한 축제가 열리는 구미에 방문하여 좋은 추억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 기자단의 100% 순수 개인적인 견해로 작성된 기사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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