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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세계 리틀야구 선수권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이 29년만에 처음으로 정상에 오르던 순간을 기억하시나요? 당시 한국 대표팀은 월등한 기량과 수준 높은 경기력으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한국의 리틀야구! 현재 국내에는 150여 개의 리틀야구단이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리틀야구가 활성화 되면서 프로선수 배출도 늘어나 리틀야구 출신들의 활약이 더욱 주목받고 있는데요,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도 2013년 6월 스마트시티 리틀야구단을 창단하고 지역 유소년 야구 활성화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2015년 프로야구 시즌이 개막하던 지난 3월 28일, 스마트시티 야구장에서는 스마트시티 리틀야구단 3기 선발 심사가 열렸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설레이는 마음으로 부모님과 손을 맞잡고 그라운드로 속속 모이는 이날의 주인공들. 간단한 신청 확인 절차를 마치고는 심사 전부터 긴장과 설레임이 교차하는 마음으로 간단하게 캐치볼을 하며 몸을 푸는 학생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날 열린 리틀야구단 3기 선발 심사 현장에는 40여 명의 참가 학생들을 비롯해 동행한 가족과 원활한 심사를 위해 도우미를 자청한 리틀야구단 선수들까지, 100여 명이 함께 모여 스마트시티 리틀야구단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스마트시티 리틀야구단 3기 선발을 위한 본격적인 심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입단 심사는 달리기, 타격, 수비, 던지기 등 4개 항목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40여 명의 학생들이 A, B, C, D 4개조로 나뉘어 테스트에 임했습니다. 아직 어리고 체구도 자그마한 학생들이지만, 심사 순서가 되자 천진난만하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진지한 태도로 테스트에 임하는 모습이 여느 프로선수 못지 않았습니다.  학생들이 진지하게 심사에 임하고 있을 때 부모님들 역시 심사 현장을 숨 죽이고 지켜보며 묵묵히 자녀들을 응원했습니다.

 

스마트시티 리틀야구단은 야구에 재능이 있는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는 기회의 장이자 스포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건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스포츠 정신을 배우며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환경과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스마트시티 리틀야구단은 대구, 경북 리틀야구리그에 참가하며 발군의 기량을 뽐내고 있기도 합니다.

이날 심사를 통해 스마트시티 리틀야구단 3기에 발탁되는 10명의 학생들은 전문 코치진의 지도 아래, 교육비와 야구장비 등을 지원받으며 리틀야구단 선수로서 훈련하게 됩니다. 심사에 최선을 다했으나 발탁되지 못한 학생들도 있겠지만, 이날의 경험을 되살려 꿈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 훗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스마트시티가 응원하겠습니다. 또한 한국 야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선수들이 스마트시티 리틀야구단에서 시작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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