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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이야기/행복나눔 스토리580

웃으며 꿈꿀 수 있도록 - 144차, 145차 사랑의 나눔 키오스크 후원금 전달식 사랑은 나누면 나눌수록 마음을 풍족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모두가 마음의 부자인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임직원들은 꾸준히 후원금을 모아오고 있는데요. 144차, 145차 후원금의 주인공에게도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든든한 발걸음을 내디뎌보았습니다. 사랑의 나눔 키오스크 144차 후원금의 주인공은 활기찬 에너지를 가진 지훈(가명)이었습니다. 지훈이는 학교에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며 늘 밝은 모습으로 지내고 있는데요. 하지만 집에서는 아버지의 불규칙적인 일자리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어머니는 루게릭병 투병 중이라 여러모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 하고 싶은 것도, 갖고 싶은 것도 많을 텐데 그러지 못하는 지훈이의 모습에 어머니도 마음이 편치 못한데요. 평..
마음의 곳간을 채우는 따뜻한 손길 - 임직원 쌀 나눔 전달식 우리는 모두가 조금이라도 더 행복한 이상적인 사회를 꿈꾸곤 합니다. 한 명이라도 더 웃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돕고자 하는 마음이 우선되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서로 도와가는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구미사업장은 늘 앞장서 왔는데요. 이번에는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쌀을 소중한 곳에 나눔하는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9월 23일, 구미에 한 보육원에서 구미사업장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여러 분들이 모였습니다. 그 마음은 바로 기부를 통해 모인 1,255포의 쌀이었는데요. 우리 지역 쌀 소비촉진에 일환으로 임직원들께 지급되는 쌀을 많은 분들께서 선뜻 기부해 주셔서 풍부한 나눔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나눔으로 모인 쌀은 경북 아동보육 시설 15처 및 한부모가족..
아이들이 웃으며 자라날 수 있는 세상 - 142차, 143차 사랑의 나눔 키오스크 후원금 전달식 기온이 차츰 떨어지더니 이젠 정말 가을이 찾아온 것 같습니다. 낮에는 서늘한 바람, 밤에는 귀뚜라미 울음에 여름이 가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한데요, 서서히 쌀쌀해지는 날씨만큼 이웃에게 관심과 온정이 필요할 때입니다. 9월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이 지역아동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기 위해 사랑의 나눔 키오스크 142차, 143차 후원금 주인공을 만나고 왔습니다. 142차 주인공, 하은(가명) 갑작스러운 어머니의 부재로 아버지와 단 둘이서 살고 있는 하은이(가명)는 소아당뇨라는 유전적 질환을 앓고 있지만 언제나 밝은 웃음을 잃지 않는 아이입니다. 한없이 사랑스러운 아이 하은이는 아버지의 사랑으로 잘 성장하지만, 어머니와 같은 다정하고 세심한 손길이 아직은 필요합니다.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은 하은이가 웃음을 잃지 않..
보름달처럼 둥글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다 - 2022 추석맞이 희망나눔 어느덧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되었습니다. 쌀쌀해진 날씨 속에도 모두의 마음을 데워줄 따뜻한 시간이 존재하는데요. 바로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입니다. 서로 안부를 전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며 정겨운 시간을 보내는 추석을 맞아 삼성전자 구미사업장도 함께 따스한 온기를 나누었습니다. 지난 9월 6일, 구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이웃들을 위한 훈훈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습니다.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구미지원센터 김현도 센터장, 사원대표위원 강성길 님, 삼성한마음 주부 봉사단 유성희 님, 구미·금오 합사회복지관장, 지역 복지기관 관계자 등이 뜻깊은 자리에 함께 했습니다. 전달식에 앞서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에서 후원하여 진행되었던 경로식당 확장공사 덕분에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하는..
한마음으로 펼친 선한 영향력 - 21년 상반기 Walk on, Give on 후원사업 저마다 마음의 숙원사업을 하나씩은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이번에는 꼭 추진해 보겠다!’ 하고 마음을 먹는 것이죠. 이번에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가 구미 강동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추진한 사업이 있습니다. 그간의 숙원사업이었던 구미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의 환경 개선이었는데요. 준공이 완료되어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7월 19일, 구미 복지관에서 경로식당 리모델링 공사 준공식이 열렸습니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은 지난 상반기에 진행했던 비대면 걷기 봉사활동(Walk on Give on)을 통해 기금을 마련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 환경 개선에는 지역 업체의 후원도 있었는데요. 리모델링 소식에 지역의 9개 업체가 총 2억 1천만 원을 모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경로식당 리모델링은 기존에 36평..
건강과 미래를 지켜줄 수 있도록 - 140차, 141차 사랑의 나눔키오스크 후원금 전달식
깨끗한 환경에는 쓰담, 건강한 조직문화에도 쓰담! 야외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연속되는 요즘, 스마트시티도 뜻깊은 활동을 하기 위해 활발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중 일례로, 현재 사회공헌센터에서 임직원 봉사활동으로 ‘쓰담’ 캠페인을 운영 중인데요. 이번에 자원운영그룹과 Test Solution그룹에서 부서 조직문화 단합 행사(GWP)로 쓰담에 참여했습니다. 쓰담은 ‘일만리터 쓰레기를 담다’ 라는 뜻의 봉사활동 캠페인입니다. GWP, 부서행사, 개인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인데요. 환경 정화 활동에 필요한 쓰레기봉투, 목장갑, 그리고 그룹원들이 봉사활동 중 사용할 수 있는 간식쿠폰까지 모두 지원받아 진행할 수 있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12월까지 진행되는 캠페인이라 각 그룹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데요. 이번 기회에 참여한 두 그룹은 어떤 방식으로 활동했..
호국보훈의 달 6월 - 6.25 바로 알기 임직원 봉사 프로그램(with 굿네이버스) 더위가 다가왔다가도 잠시 주춤한 듯한 6월이었습니다. 야외 활동을 하기 좋은 시기이기도 했는데요.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스마트시티 구성원들이 조금 더 뜻깊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현충일, 6.25 한국전쟁, 그리고 6.29 제2연평해전까지 기억하고 감사할 수 있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진행했었는데요. 이 활동은 임직원이 자녀 등 가족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흥미로우면서도 알찬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들어서는 순간부터 마음 속 깊은 곳에서부터 경건함이 느껴지는 곳이죠. 낙동강방어전투를 돌이켜 생각해볼 수 있도록 추모와 체험, 교육, 여가 기능이 잘 갖추어져 있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기관입니다. 입구에..
앞으로 나아갈 꿈의 날개를 달아주다 - 138차, 139차 사랑의 나눔키오스크 후원금 전달식 스마트시티는 6월에도 따뜻한 정의 손길을 내밀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지역 아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후원해왔는데요. 오늘은 사랑의 나눔키오스크 138차, 139차 후원금의 주인공을 만나고 왔습니다. 사랑의 나눔키오스크 138차 후원금의 주인공은 멋진 꿈을 꾸는 민서(가명)였습니다. 민서는 공감 지각 능력이 낮은 편이기에 심리안정과 능력 향상을 위해 힘쓸 필요가 있었는데요. 가장 관심을 갖고 있으면서 참여 욕구가 높은 발레를 통해 정서적인 안정을 도모하려는 상황입니다. 민서는 현재 한부모 가정으로, 부모 모두와 분리된 경험이 있어 어린 나이에 다소 불안한 심리상태를 가진 경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이 아이가 부정적인 행동을 반복하게끔 만든 원인이 되어 안타까운 상황이었는데요. 이 때문에 심리검사 후 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