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적장애인복지협회1 부모의 마음으로 지적발달장애인을 돌보다 이옥희 경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구미시지부장 ‘자녀를 위해 강해져야 한다.’ 이 세상 모든 부모가 동감하는 말일 것입니다. 사랑하는 아이를 위해 복지전문가가 되고, 자신의 자녀와 같은 상황에 처한 이들을 위해 최전선에 나선 한 엄마가 있습니다. 오늘도 많은 지적발달장애인들의 재활과 자립을 위해 활약하고 있는 경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구미시지부 이옥희 지부장을 만났습니다. 지적발달장애인들의 보금자리 경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구미시지부 1996년 설립된 경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구미시지부는 지적, 정신적, 사회적 능력의 결함으로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지적발달장애인을 위한 권익신장, 복지증진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구미시에는 1,400명 정도의 지적발달장애인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는데요. 이곳의 이옥희 지부장은 지적발달장애인 자녀를 둔 엄마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