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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아동후원4

사랑의 나눔로드 3호, 스마트시티 1캠퍼스에 오픈하다! 2015년 8월,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2캠퍼스에 1호 전자기부함을 오픈하며 시작된 사랑의 나눔로드. 지난 4월에는 운영 2년 차를 맞이해 2캠퍼스에 또 하나의 전자기부함을 추가로 마련하며, 지역 아동들에 대한 후원을 확대하였는데요. 이번에는 낙동강을 두고 마주하고 있는 1캠퍼스에 사랑의 나눔로드 3호 전자기부함을 오픈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스마트시티 사랑의 나눔로드를 통해 후원이 이뤄진 아동은 총 26명. 목적기부 방식을 활용하고 있는 사랑의 나눔로드는 임직원들이 전자기부함에서 대상자의 사연을 읽고 기부를 하는 방식으로, 사원증을 찍으면 한 번에 1,000원이 기부되고 차후 월급에서 공제가 됩니다. 나눔로드는 후원아동당 대략 500~600만원 내외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는데요. 첫 후원아동이었던 하늘..
사랑의 나눔로드, 치료가 필요한 두 아이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다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사원들의 소액 기부를 모아 지역 내 아동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사랑의 나눔로드! 얼마 전 스마트시티는 사랑의 나눔로드 25차, 26차 후원 아동을 만나 후원금을 전달하였는데요. 가정환경으로 인해 꼭 필요한 치료비와 의료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두 아이에게 시기적절한 도움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사랑의 나눔로드 26번째 후원아동은 언어발달장애를 겪고 있는 7살 수련이입니다. 또래에 비해 3~4년 정도 느린 언어 구사력 가지고 있는 수련이는 일용직으로 일하는 아버지와 어머니, 동생이 한 가족인데요. 아버지의 하루 수당으로 네 가족이 생계를 꾸려가다 보니, 가정형편이 많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어머니는 여러 사정으로 인해 수련이에게 제대로 된 양육을 해주지 못하고 있..
사랑의 나눔로드, 민성이의 힘찬 걸음을 응원합니다! 지난 12월 13일 구미 임수동 은광 어린이집에서 사랑의 나눔로드 성금 전달식이 열렸습니다. 삼성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폭발적인 관심으로 이제 매월 수혜 아동을 만나고 있는 사랑의 나눔로드! 14살 남자아이 민성이를 만나러 함께 떠나봅니다. 30주 미숙아로 태어난 민성이. 선천적으로 뇌병변 1급 장애를 가진 민성이는 지체장애와 함께 다리가 불편해 보조장치 없이 혼자서는 보행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보조장치를 사용하면 걸을 수는 있지만 장치사용으로 인한 물집, 염증 등으로 인한 고통이 커 민성이는 많은 통증을 견뎌야 합니다. 민성이가 의료장치 없이, 그리고 고통 없이 홀로 걷기 위해서는 다리 수술과 장기간의 재활치료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민성이네의 가정형편이 그리 넉넉하지 않아 꼭 필요한 수술을 그동안 미뤄..
은주에게 전해진 사원들의 힘찬 응원, 나눔로드 후원금 전달식 구미 삼성 스마트시티의 대표 나눔 아이콘 ‘사랑의 나눔로드’. 지난 8월 23일, 오픈 1주년을 맞이한 나눔로드를 기념하는 감사이벤트가 스마트시티에서 진행되기도 했었죠? 2캠퍼스 운동장 산책로에 위치해 있어 사원들이 전자기부 후 가벼운 산책을 하며 건강 또한 챙길 수 있는 나눔로드가 지역사회 역시 건강하게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9월 21일, 또 한 명의 나눔로드 아동을 후원하기 위한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 대상자인 은주와 어머니, 그리고 스마트시티 한마음협의회 회원들이 키다리아저씨로 참석했는데요. 현장에서 만난 이들은 서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주고받으며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주고받았습니다. 현재 초등학교 2학년인 은주는 두 명의 오빠와 부모님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