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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삼성20

스마트시티, 희망인재를 만나다 Ⅱ-피겨여신을 꿈꾸는 박미선 양 스마트시티가 또 한 명의 희망인재프로젝트 장학생을 만나고 왔습니다! 우리 지역의 자랑스러운 인재, 피겨선수 박미선 양(대구 정화여고 2학년)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피겨스케이팅을 하는 게 소원이었던 꼬마숙녀는 이제 어엿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자라 자신을 갈고 닦으며 실력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인 지난 2월 26일, 은반 위에서 아름답고도 경쾌한 춤사위를 뽐내는 미선 양을 만났습니다. 평창에서 올림픽을 즐기고 돌아왔다는 그녀는 웃는 모습이 참 사랑스러웠습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상비군은 전국에 딱 12명이에요, 그중 지방 선수는 우리 미선이가 유일하죠. 주요 경기나 훈련이 수도권에서 열리는 터라, 경기나 훈련에 참여하는 날이면 미선이 혼자 떠나야 해요. ..
가슴이 뛴다! 2018 삼성 드림하이 리더십 캠프 지난 2월 19일, 스마트시티에 한 무리의 대학생들이 찾아왔습니다. 2018 삼성 드림하이 리더십 캠프에 참여하기 위해서인데요. 구미지역 연고 대학생이 올바른 기업관을 함양하고. 지역의 우수인재로서 성장하는 것을 돕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습니다. 2월 19일부터 2월 23일까지 열린 2018 삼성 드림하이 리더십 캠프! 금오공대, 구미대, 한국폴리텍구미, 경운대학교 등을 비롯해 다양한 캠퍼스에서 온 50명의 대학생들이 모였습니다. 장난치며 이야기를 나누는데 여념이 없는데요. 바로 드림하이 리더십 캠프 마지막 날이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함께 캠프일정을 소화하며 친해진 학생들! 수료식이 시작되기도 전에 다음 만남을 기약하네요~ 지난 5일 동안 학생들은 스마트갤러리 투어도 하고 기업 경영에 대한 교육도 받고..
스마트시티, 희망인재를 만나다 Ⅰ- 한국무용과 사랑에 빠진 이민애 양 희망인재프로젝트를 아시나요? 2013년부터 스마트시티와 영남일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2013년부터 힘을 모아 시작한 사회공헌활동입니다. 대구·경북지역의 재능 있는 예체능 꿈나무들을 응원하는 희망인재프로젝트는 지난해까지 총 220명의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는데요. 지난 2월 2일, 스마트시티가 예체능 꿈나무를 찾아나섰습니다. 스마트시티가 만난 첫 번째 희망인재는 한국무용 분야 장학생으로 선정된 이민애 양(구미 송정여중 2학년)인데요. 지난해 서울예고가 주최한 전국 초·중학생 무용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받고 고양예고가 주최한 전국 남녀 초·중학생 무용경연대회와 상명대 초중고생 무용경연대회, 제9회 한명숙 무용제에서 은상을 수상하고, 계명대 주최 전국 중·고등학생 무용경연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임직원가족 봉사활동, 2017년 첫 시작을 알리다 지난 2월 18일, 구미 삼성 스마트시티 한마음프라자에서 다문화가족과 임직원가족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이 진행됐습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토피어리(동물 모양 화분)와 식물화분을 만들었는데요. 직접 만들어 사회에 기부하는 핸즈온 봉사활동으로 화분 속에 희망을 담아 전달했습니다. 양손 가득 정성을 담아 화분을 어루만지던 그 순간을 담아보았습니다. 2017년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임직원가족 봉사활동’의 첫 번째 활동이 시작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구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스마트시티가 주관하는 행사로 임직원과 다문화가족이 함께 봉사활동을 펼치는 것인데요.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문화가족이 사회적으로 통합되고 안정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봉사활동..
엄마나라의 언어를 엄마에게 직접 배운다 다문화가정자녀 이중언어캠프 및 이중언어 강사 양성캠프 수료식 지난 1월 29일 폭설이 내린 선산의 눈 덮인 산을 배경으로 자리한 선산청소년수련원. 이곳에 배움의 열기로 한겨울의 추위를 무색하게 만드는 이들이 있었는데요. 바로 다문화가정의 자녀들과 결혼이민여성들입니다. ‘2016 경상북도 다문화가정자녀 이중언어캠프와 결혼이민여성 이중언어 강사 양성캠프’에 참여한 이들은 이곳에서 합숙하며 각자의 꿈을 한껏 키워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학습에 임한 이들의 수업현장과 수료식 모습을 담아왔습니다. 이중언어캠프는 지난해 11월, 경상북도 청소년수련원에서 한차례 진행된 이후 선산수련원에서 좀 더 심화된 수업을 이어나갔는데요.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오랜만에 만나 잠시 멈추었던 학업의 열의를 다시 불태웠습니다. 이번에도 베트남어와 중국어를 수준..
결혼이민여성들, 이중언어강사로 나서다! 현재 경북지역의 결혼이민자는 13,045명. 다문화가정의 자녀는 12,712명입니다. 결혼이민여성의 증가와 함께 다문화가정의 자녀들도 매년 증가추세에 있는데요. 2015년 말 기준, 경북도 전체 학생 중 다문화가정 자녀의 비율은 1.8%에 달합니다. 결혼 이민여성들과 이들의 자녀, 모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에 오늘부터 구미 삼성 스마트시티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1월 20일 오전, 경북도청에서 ‘결혼이민여성 이중언어강사 양성 일자리 창출사업 협약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사업에 경북도, 경북도교육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삼성 스마트시티가 힘을 모았는데요. 결혼이민여성 이중언어강사 양성 일자리 창출사업은 결혼이민여성들이 지닌 강점을 활용, 이들을 모국어와 한국어가 가능한 이중언어 강사로 양성해 일자리..
[건강] 건강한 하루를 위한 10분 스트레칭 -다리편 다리는 하루 종일 우리의 몸을 지탱합니다. 그러니 자연히 피로를 많이 느낄 수밖에 없죠. 앉아 있으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붓기 일쑤이고, 서 있어도 근육이 땅기기 쉽습니다. 발과 다리가 편안해야 잠도 잘 잘 수 있는 법. 하루의 피로를 해소할 수 있는 10분 스트레칭 다리편을 함께 따라 해보세요. 다리 붓기를 없애는 건강한 생활 습관 다리 부종은 갑자기 몸무게가 늘어나거나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특히 앉아 있을 때 다리 꼬고 앉는 습관은 원활한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다리를 붓게 만들고 심지어 골반이 뒤틀릴 수 있지요. 평소에 다리가 잘 붓는 체질이라면 잠자기 전 다리를 높은 곳에 올려두는 게 좋습니다. 다리에 낮게 모인 혈액을 심장 쪽으로 내보내 혈액순환을 원활히 도울 수 있기..
1등 삼성맨, 1등 나눔맨으로 선정되다! 삼성 스마트시티 김석진 사원 얼마 전, 삼성 스마트시티에 기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역사회 발전과 따뜻한 기업문화 조성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을 포상하고 있는 삼성그룹의 대표상 ‘2015 삼성사회공헌상’. 이 삼성사회공헌상 자원봉사자부문에 전문기술그룹 김석진 사원이 선정되었다는 것이었는데요. 반가운 소식의 주인공을 직접 만났습니다. 2011년, 25살의 나이로 삼성에 입사한 김석진 사원. 그와 삼성 스마트시티는 조금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왼쪽 눈이 보이지 않는 그는 장애인공채를 통해 삼성맨이 되었는데요. 그동안 일이면 일, 봉사활동이면 봉사활동,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고 해내며 삼성의 대내외 이미지를 누구보다 높여주고 있습니다. 2015 삼성사회공헌상 자원봉사자부문 수상 2013년 본격적으로 시작한 봉사활동. ..
나의 무대는 세계! 2015 제2회 전국 다문화가정자녀 이중언어대회 글로벌 시대. 많은 사람들이 전 세계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는데요. 이때 제일 필요로 하는 것은 바로 ‘언어능력’입니다.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자녀를 이중 언어 활용자로 키우고자 하는 부모들이 많은데요. ‘이중언어 활용자’란 모국어와 외국어를 동시에 유창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경우, 따로 교육을 받지 않아도 풍부한 모국어 환경 아래 자연스럽게 이중 언어를 습득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5일, 경북도청에 삼성 스마트시티와 경상북도, 경북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함께하는 ‘제2회 전국다문화가정자녀 이중언어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삼성 스마트시티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두 개의 언어를 접하는 강점을 살려 차후 국제무대에서 활동하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이중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