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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대제2

구미시 정월대보름 민속문화축제에 함께하세요! 금오대제, 민속문화놀이대회, 달집태우기 등 풍성한 행사 개최 오는 2월 22일 민족의 고유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금오산과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정월대보름 민속문화축제가 펼쳐집니다. 이번 행사는 43만 시민들의 안녕과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금오대제를 시작으로 민속놀이대회, 달집태우기 순으로 민속문화행사가 이어집니다. 오전 11시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거행되는 금오대제는 초헌관 남유진 구미시장, 아헌관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종헌관 라태훈 구미문화원장이 맡아 진행합니다. 오후 2시부터 낙동강 체육공원에서는 27개 읍면동 대항 줄다리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시민이 다함께 참여하는 민속놀이대회를 통해 지역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합니다. 또한 지신밟기, 소원문 쓰기, 토정비결 보기, 가훈 써주기 등 다양한 민..
[행사] 정월대보름, 풍성한 민속문화축제 즐겨보세요! 2월 14일, 부럼을 깨물어 볼까? 초콜릿을 먹을까? 1995년 이후 19년 만에 겹치는 발렌타인데이와 정월대보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정월대보름은 우리나라 세시풍속에서 가장 중요한 날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대보름 달빛이 질병과 재액을 물리치는 밝음을 상징해, 이 날은 한 해의 안녕과 복덕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세시풍속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구미시에서는 갑오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풍성한 민속문화축제를 준비하고 있답니다. 차오르는 달만큼 풍성한 정월대보름 민속문화축제를 살펴볼까요? 42만 시민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는 금오대제 14일 오전 11시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금오대제가 거행됩니다. 매년 정월대보름이 되면 42만 구미 시민들의 안녕과 지역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열리고 있습니다. 구미 시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