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로드 수혜자1 나눔로드 1년의 이야기⑤ 1,000원의 손길, 아이들의 희망이 되다 2015년 8월 11일 구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에 특별한 길이 마련됐습니다. 사원들과 아이들을 하나로 이어주는 길, 바로 나눔로드입니다. 그동안 이 길을 통해 총 10명의 아동들이 내일이라는 희망을 선물 받았습니다. 일상과 가까운 곳에, 언제나 편하게 접할 수 있는 기부를 통해 생활 속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이 희망의 길을 통해 어려운 지역의 아동들이 건강한 웃음을 되찾고 있습니다. 첫 번째 주인공 ‘하늘이’ 2015년 10월 나눔로드의 첫 번째 대상자 하늘이. 초등학교에 입학할 나이임에도 어머니의 품에 안겨 있어야만 했던 작은 아이였습니다. 이름조차 낯선 프레더 윌리증후군이 하늘이의 성장을 멈춰버렸기 때문인데요. 거처마저 마땅하지 않아 엄마와 교회 소예배실에서 지내고 있던 하늘이. 이 사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