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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여행2

[여행을 떠나요] 오색단풍따라 떠나는 가을여행 도로 곳곳의 나무가 물들기 시작한 요즘. 단풍여행 생각이 절로 나는데요. 마침 이번 주부터 전국적으로 오색 단풍이 아름답게 빛깔을 뽐낼 예정입니다. 이 가을이 가기 전, 가족 친구 연인과 가을 산행을 계획해보는 거 어떨까요? ⓒ웨더아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단풍이 들기 시작하는 강원도. 금강산과 설악산에는 지난 9월 말부터 단풍들기 시작했는데요. 기상청은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의 경우 10월 중순부터 아름답게 변하는 산맥을 볼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또 10월 17일부터 첫 단풍이 들 것으로 예상된 팔공산은 10월 27일에, 10월 13일 첫 단풍이 들기 시작한 가야산은 10월 31일에 절정을 이룰 것이라 예상했는데요. 산천을 아름답게 물들인 단풍을 구경하러 지금 떠나보세요. 한 폭의 그림이 펼쳐지..
[Autumn Special②] 숨 가쁘게 달려온 여정, 단풍 보며 쉬어가세 높은 하늘, 익어가는 곡식, 곱게 물든 산천. 가을 하면 떠오르는 것들인데요. 어느새 길을 걷다보면 붉게 물들어가는 가로수를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온 거리를 알록달록하게 수놓을 가을. 이번에는 가족, 연인과 손잡고 단풍여행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하루가 다르게 물들어가는 단풍. 절정 시기 확인하고 가세요 지난 9월 26일 설악산에 첫 단풍이 들면서 가을여행의 서막이 올랐습니다. 강원산간은 벌써부터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라고 하는데요. 기상정보 제공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올해는 기온이 높아 작년보다 절정 시기가 1~3일 정도 늦어졌다고 합니다. 우리 대구․경북 지역은 10월 28일부터 11월 2일 사이에 가장 절정을 이룬다고 하니 여행을 떠날 분들이라면 주목해주세요. 정상에서 바라보는 황홀함,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