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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삼계탕은 이제 그만! 색다른 몸보신 음식 삼계탕은 이제 그만! 색다른 몸보신 음식 무더위엔 몸과 마음 모두 지치기 마련! 국민 대표 보양식으로 ‘닭’을 떠올리지만 언제나 삼계탕만 먹을 순 없죠~이번 복날에는 이색 음식을 즐겨볼까요? 단호박 오리찜 간단하면서도 화려한 음식을 원한다면 단호박 오리찜을 추천! 칼슘이 가득한 단호박 껍질도 함께 섭취해 놓치기 쉬운 영양도 채울 수 있어요. 찹쌀과 오리로 배는 더욱 든든하게! 임자수탕 임자수탕에서 ‘임자’는 깨를 뜻하는데 예부터 궁중이나 양반가에서 여름 보양식으로 즐겼다고 합니다. 차가운 닭육수에 참깨를 갈아 넣고 닭고기와 야채를 곁들이면 금상첨화~ 전복인삼죽 보양식하면 생각나는 재료, 전복과 인삼의 만남! 피로회복에 효과적인 전복과 체력을 증진시키는 인삼을 넣어 푹~끓인 죽으로 지친 몸을 다독여봅시다.
[이달의 핫이슈] 달걀, 다시 먹어도 되나요? 살충제 달걀 그 이후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만든 살충제 달걀. 전 국민이 선호하는 식품인 만큼 전국이 충격에 빠졌는데요. 방역당국의 전수조사로 부적합 농장이 밝혀지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부적합 달걀을 피해 조심스레 구입을 하는 사람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달걀, 과연 다시 먹어도 괜찮을까요? ‘살충제 달걀 파동’의 시작은 어디인가? 지난 여름, 농림축산식품부가 국내 친환경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잔류농약 검사. 검사 결과, 8월 14일에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농장에서 살충제 성분인 피프로닐이 검출되었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방역당국은 14일 자정부터 모든 농장의 달걀 출하를 전면 중지시키고 전수조사를 실시했죠. 조사 결과, 현재까지 총 54개 농장의 달걀이 부적합 판결을 받았습니다. 달걀 껍데기에 표기된 난각코드..